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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좀 더 된 중2때 처음 가졌던 컴퓨터가
셀러론 300 , 램32MB, 하드3GB 였습니다
회사 서버가 노후해서
지금 교체 중인데요
교체하기 전에 고민했던것이
옥타코어로 가느냐 쿼드코어 두개로 가느냐
램을 16GB로 가느냐 32GB로 가느냐
저장매체를 SAS HDD300GB 두개로 가느냐 SSD 500한개로 가느냐
13년 전에 비해 딱 천배 올랐네요
물론 서버 스펙이라 좀 오버 되긴했지만
불과 10년 남짓한 사이에 1GB 넘는 데이터를 1분도 안되서 받고
실사로 착각할 만큼의 폴리곤도 구현하고
진짜 몇년 뒤는 상상도 못하겠네요
8비트와 16비트사이
중3때 겨우 일등해서(전교에선 꼴찌.. - 13반중 13등이었으니.. ㅋ)
컴퓨터 구매하게되었는데
AT에 컬러모니터를 하려했으나
컴퓨터사장이 학생이 쓰기엔 과하다고
XT에 흑백을 샀었던게 기억나네요. ㅋ
체계적인 뒷받침(?)이 없었기에.. 저의 컴 실력은 더 이상 늘질 못했다는.. ㅋ
그리고,
성적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중3때 다시 컴퓨터는 영구 봉인 되었죠.
대학가서도 봉인된 컴퓨터를 꺼내볼 생각조차 안하다,
값비싼 맥을 구매했다는..(악명 높은 엘렉스 컴퓨터에서 구매한 센트리스 610 ㅡ.ㅡ;)
그 당시 생각하면 참으로.. 맥OS에 비하면 빌게이츠가 만든(?) OS는 참 허접하기 짝이 없었다는...
결국 훔친걸 다시 훔친거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란 판결을 받았던것으로...(잘은 모르겠지만.. ㅋ)
애플이 대승소했다면 지금의 운영체제는 어떻게 되었을런지..
마소가 엄청난 로열티를 애플에 지불하고 계속 지금처럼 되었을지... 아니면 아예 판매금지가 되었을지.. ㅋ
컴퓨터 구매하게되었는데
AT에 컬러모니터를 하려했으나
컴퓨터사장이 학생이 쓰기엔 과하다고
XT에 흑백을 샀었던게 기억나네요. ㅋ
체계적인 뒷받침(?)이 없었기에.. 저의 컴 실력은 더 이상 늘질 못했다는.. ㅋ
그리고,
성적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중3때 다시 컴퓨터는 영구 봉인 되었죠.
대학가서도 봉인된 컴퓨터를 꺼내볼 생각조차 안하다,
값비싼 맥을 구매했다는..(악명 높은 엘렉스 컴퓨터에서 구매한 센트리스 610 ㅡ.ㅡ;)
그 당시 생각하면 참으로.. 맥OS에 비하면 빌게이츠가 만든(?) OS는 참 허접하기 짝이 없었다는...
결국 훔친걸 다시 훔친거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란 판결을 받았던것으로...(잘은 모르겠지만.. ㅋ)
애플이 대승소했다면 지금의 운영체제는 어떻게 되었을런지..
마소가 엄청난 로열티를 애플에 지불하고 계속 지금처럼 되었을지... 아니면 아예 판매금지가 되었을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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