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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즌권 포기하고 휘팍을 맆트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간 이용시간대? 문제 등으로 파라다이스를 이용할 기회가 적었는데
얼마전에 파라다이스와 디지를 집중적으로 타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디지... 물론 최상급이고 ㅎㄷㄷ한 곳인데
개인적으로 파라다이스가 더 급사에 가깝고, 파라다이스 상단부에 급히 떨어지는 구간이 2곳 존재해서 훨씬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제원상으로는 가장 무난한(?) 챔피온이 가장 급사로 나오고
디지랑 파라다이스는 큰 차이가 없는 걸로 나옵니다.(물론 평균이겠죠?)
(https://phoenixhnr.co.kr/static/pyeongchang/snowpark/slope-lift)
혹시 타시는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체감으로 난이도가 가장 높은곳은
1 챔피언 완사끝나고 맨 좌측 급사 시작하는부분 (특히 점심시간무렵 무너진 이후)
2 파라다이스 상단
3 모굴
4 디지
로 갠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말씀하신 포인트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