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질문 게시판에 글 올리고 하다가 오늘 가서 업어왔습니다.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고요.. 보드샾 몇군대 구글에서 서치하다가 평이 좋은데 가보고 오늘 최종적으로 구입했습니다.
추천받았던 것은 버튼 커스톰X 와 롬 앤썸 이었는데요.
보드에 대해 아는게 없는 무지한 지라.. 첨에 앤썸 디자인 보고, 그냥 무난한 보드인가봐..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게시판 이랑 리뷰등등 보니 좋은 데크 길래 냉큼 샀습니다.
첫 사진은 전혀 상관없는 박스 사진입니다. (사진이 두장뿐이 첨부 안되어 삭제.. mervin ? 이 브랜드 유명한가요?)
나중에 한국가져갈때 필요할거 같아 얻어왔어요 ( 백은 안주대요..)
물어보니 버튼 신상 백이라고 10프로 할인해줄수있다고 권하던...(가격은 80불이더군요)
바인딩은 살로몬 걸 사고싶었는데 모델이 하나뿐이 없고 해서 DOOM 바인딩으로 샀습니다. 검정색이고요. 이쁘네요-
그리고 살때 아래 사진같이 흠 있는걸 발견했는데 일종이 흠집??
바인딩까지 설치후 발견해서 별말 못하고 가격도 못깎고 왔습니다. ㅠ 맘아파..
거기다가 차가 작아서 저게 다 안들어가 뚜껑열고 벌벌떨며 집에왔습니다. ㅋ
젤 중요한 가격은..
데크 499.95
버튼 DOOM 바인딩 219.95
이리 하여
할인 받아
토탈 (9.5 % 택스 ㄷㄷㄷ)
396불 정도 줬습니다. (바지를 하나 사서 정확한 계산이 안되네요)
이제 시즌까지 남아서 잘 보관해야 되는데.. 괜히 바인딩 해와서 .. 저거 띄고 보관해놔야 될려나요??
그리고 저정도 흠집은 원래 있는것인지.. (비닐 바로 뜯어서 받은건데) 맘이 안좋아요오... 답좀 해주세요오..
이리하여 전에 사온 RED Trace 08-09 32 불해서
430불 주고 장비 맞췄습니다.
사진 더 첨부하고픈데 두장 밖에 안되네요 ㅎ
* 몇몇 분이 궁금해 하시던 네버썸머 요넘은 품절이고 곧 다음시즌거 들어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