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우연히 버튼사의 T6데크를 보게 되어 디지탈카메라로 찍어놓은곳을 공개합니다. 이 T6는 현재 버튼제품중 최고인 드라곤모델보다 한단계 위모델로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데 미국내에서 몇장의 데크가 판매되었는데 그중 마지막으로 남은 3장의 데크가 국내 수입되었다고 하네요...
저는 초보보더이기 때문에 기술적이거나 고급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제가 사진을 찍고 느낀점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냥 이런 데크가 있다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
자! 그럼 데크전체를 찍어보면서 느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은색바탕에 가운데 시라소니 그래픽이 그려져있고 상단한쪽에는 눈이 묻어있는 느낌과 같은 그래픽 하단에는 데크의 코어를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처리된 부분이 있다는 점이 상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은 가운데 그려져있는 시라소니 그래픽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인상이 남았답니다. 그옆에 Burton이라고 써있네여 ^^;
다음은 상단을 좀더 가까이 찍어보았는데 너무 매끈해서 제가 사진찍고 있는 모습이 비추었네여^^;
한쪽에 하얀색형태로 눈발이 휘날리는 느낌의 그래픽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제품 하단에는 제품명 T6-59라고 써있고 제품길이나 부분적인 길이, 무게등이 적혀있고 Quality Control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싸인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제품품질을 보증하기 위한 뜻에서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제품옆면을 찍었는데요.. 가운데는 까만색이구 한면씩 하얀색의 코어가 붙어 있는데 이 코어가 어떤 물질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시는분이 comment달아주세용 ^^;
바닥면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접사로 찍었는데 만져보면 꺼칠거리는 느낌보다는 매끈하다는 느낌이 드네여... 바닥면이 좋은지 나쁜지는 아시는 분들이 comment를 달아주세요...
그외 뒷면 그래픽은 까만바탕에 하단에 아래 사진처럼 심플한 그래픽이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코어부분을 공개하여 볼수 있도록 처리한 부분입니다.
위 사진처럼 Burton Alumafly Core라고 써있고 그옆에 로고형태로 이쁜 디자인에 투명하게 처리되어 볼수 있도록 처리되었다는 점은 그만큼 제품에 대한 질적인 보장을 해준다고 생각되어 지고 제가 드라곤이나 bmc제품을 들어보았지만 T6제품처럼 가볍다는 느낌의 데크는 처음이었다는 점으로 간단한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그럼 이만
* 정덕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10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