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스의 조디악 이라는 모델입니다.
스완스가 뭐지?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유럽이나 일본에선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가격도 그리 만만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1) 디자인 : 사이버틱한 분이기가 있지만. 그리 튀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처음 보는순간 우~~와~~ 했으니까요... 에리프래임과 스쿱을 사용해본지라.....
2) 착용감 : 일본제품이니까 말할것도 없습니다. 코에 떡하니 달라붙습니다.
여기서 잠깐.... 스완스 제품은 보드용 고글보다는 스키고글 주력으로 삼고있습니다. 보통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모델들은 거의 대부분이 스키고글 입니다.
이점 주의 하세요...
3) 렌즈 : frame: Super Black, lens: Gray + Clear 사이트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주.야 겸용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중 랜즈 이구요.
시야 듁음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스쿱보다는 시야가 넓습니다. 에이프래임과는 비슷하구요.
4) 희귀성 : 친구놈하고 구입했습니다만, 정말이지 이 모델 착용한 사람 단 한사람도 못봤습니다....
사진 않보이시는 분들 배꼽 눌러주세요..
정면 모습은 마치 다쓰베이더 같겠당. 아무튼 밑에가 묵직해보이는게
안정적이라고 해야할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