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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 악질....뭐 이젠 저랑은 업무적으로 안 부딪히지만 예전에 된통당한 기억(노동부에 신고할 정도)이 있고
아무튼 안 좋은 추억 아니 악연이라 생각할 정도의 일이 있었던 양반인데
상가집 부고장이 날라왔는데 이거 그냥 1) 쌩까는게 맞다? 아니다 2) 부조금이라도 한다?
판단 좀 부탁합니다.
2024.03.14 10:08:59 *.38.54.197
2024.03.14 10:11:37 *.116.23.174
업무적으로 볼일이 전혀 이제 앞으로 완전 없다고 생각되시며 쌩가시고 그래도 혹시~~?? 라는 생각드시면 얼굴도장만찍고 오세요
2024.03.14 10:31:21 *.97.31.143
관계 유지를 해야한다면 직접 방문
아니라면 쌩까겠습니다
2024.03.14 10:52:11 *.254.233.26
나중에 업무적으로 엮이면 그때가서 잘 해결하면 될 일이고 저라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2024.03.14 11:15:24 *.36.167.38
현재 부딪힐일 없다면, 저라면 패스...
조문은 그래도 가는거라해도, 악감정이 없을때 얘기지요...
2024.03.14 11:34:17 *.101.68.195
2024.03.14 14:29:02 *.206.83.187
멋찐 댓글이네요^^
2024.03.14 16:26:45 *.54.200.41
생까죠~~
2024.03.15 07:09:20 *.234.196.188
2024.03.17 12:45:07 *.214.204.40
2024.05.27 12:14:58 *.153.217.207
발주처라 함은, 고객사 담당자를 말씀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업무적으로 잘 맞고 인간적으로 상호소통이 된다면 도의적으로 개인적으로 직접 찾아 가지 못하더라도 부의금 정도는 보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들지만, 소통이 안된다면 무시하는 것 보다는, 회사에 보고하고 회사차원에서 부의금 전달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