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BTM PRV152 새로구입한장비입니다...용평에서 막보딩때 사용하였습니다...
롬에이전트0809 154를 사용한저로선 스팩 키175 몸무게66킬로입니다...참고로..^^ 겨울동안 갑자기 8킬로가
감량하여 에이전트를 다루는데 버거웠습니다...그래서 찿던데크가 BTM PRV였습니다..
손으로 만져본후 왜이렇게 소프트해? 였습니다...바인딩 묶고 발만들어도 데크가 휘어지는정도?ㅋㅋ
라이딩시 무지 떨리겠지?...라는 걱정은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싹사라졌습니다...ㅋㅋ
1.라이딩:에이전트 보다 라이딩 잘잡아주는 느낌...리버스캠버인데 거의제로 캠버다보니 업다운 잘하고 그러시는분들은 큰걱정없이
라이딩하며 내려올수 있습니다...소프트한걸 잊게 해주죠..^^다만..슬러쉬상태의 슬로프라 에지면적이 많이 닿으므로
같이타던 친구놈 장비 1011 WRM 152보다 스피드는 떨어졌습니다....ㅠㅠ
2.트릭:소프트한 플렉스 덕에 프레스계열 트릭시 유리합니다... 처음에는 데크가 부러질것 같았지만...알리뛰는데 탄성이
어느정도 받쳐 주더군요...가벼워서 돌리기도 쉽고요...ㅋㅋ 아직은 트릭 초보라...하지만 이놈과 함께 실력이 많이 늘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친구놈 WRM과 비교해봤는데 탄성은 WRM이 약간 좋더라구요..^^ 하지만 가지고 놀기 편한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아직 더 사용을 못해봐서 좀더 스펙타클하고 여러분들이 느끼실만한 사용기는 시즌때 올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BTM라인이 WR프로젝트와 BTM프로젝트로 양분화 되었다는군요...그래서 라인에따라 데크 디자인이 다릅니다.
하지만 올해는 펄을 많이 사용한 흔적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