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모킨 벅버튼(152더블캠버) 시승기입니다
사용스텐스는 53 앵글 9/9 이고
지금사용하는 장비는 훌리건(152제로캠버)모델이구요 11/12 모델입니다
훌리건 작년모델에 비해 벅버튼모델은 조금 노즈와 테일부분에 x자 프레임으로인하여
엄청 탄탄한 플렉스를 가지고있습니다
탑시트 안쪽에 엑스자모양으로 프레임같은게들어있는데요 자세히보면 육안에 들어옵니다
완전 신기해요 노즈나 테일을 이용한 점핑이나 팝이 잘맞으면 엄청난 탄성을 느낄수있습니다
저는 지빙을좋아해서 지빙위주로 보드를타고있지만 벅버튼모델은 키커나 파이프쪽에 더욱 좋은포인트를 줄거같아요
지빙에서는 프레스기술이 스타일내기에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벅버튼으로 프레스를주는게 조금버겁지만
이것또한 훈련으로 생각하여 해보니 적응되니까 또 스타일내는느낌이 나오더라구요
키커에선 다른모델보다 라인진입에 편리했어요 허리라인이 잘록해서 라인그리면서 진입하기에 편했던거같아요
팝치며 립빠질때의 느낌도 훌리건보다 깔끔했던거같습니다
키커를 잘못타서 불안했던 나를 좀 잡아주는 느낌이랄까? ㅋㅋ
여기서 중요한점...내가 좋아하는 맥주디자인입니다 일단 디자인에 매료되어 탄성이나 성능에 중요성 안느끼고 시승신청했어요
시원한 맥주가 느껴지는 디자인 그리고 자세히보면 하단부분에 알약이 녹아내리는 그림이 있는데(탑시트) ㅋㅋㅋ 뭔지 아시겠죠?
그림이좋친않지만 시승사긴 몇점 올려볼께요 ^^
시승에 도움주신 웅진플레이 파크팀과 업체측께 감사인사전합니다
이번에 스모킨데크를 탈려고하는데 좋은정보네요 ㅎ이번꺼 훌리건 역캠으로 나오는데 작년꺼는 제로캠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