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배사장입니다 _ _)
어제 헝글 후드티를 받앗더랫죠~그리고 오늘 바로 보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일단 그냥 딱 봤을때의 느낌은
' 이쁘다 ' 그리고 ' 조금 작다 였습니다 '
뭐 이부분에 대해선 별달리 말씀드릴게 없는거 같구요, 사용을 한번밖에못해서
그냥 이것저것 느낀거만 말씀드리자면
1. 후드티의 밑부분(그러니까 시보리?? 라고 하는것?)이 너무 약합니다,
허리에 확실히 붙어 있지가 않아서요 눈이 많이 달라붙고 하는 느낌입니다. 수선집 가서
고무줄을 넣거나 잡아당길수있는 끊을 넣어야 할듯 합니다.
2. 후드티 속의 털(?) 이 잘 빠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오늘 속에 조끼를 입었는데
나중에 벗어보니 조끼에 털이 다붙어있더군요 -_-;; 이건 아직 안빨아서봐서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3. 후드티 앞의 주머니 사용빈도 0 !! 후드티 앞에 주머니가 작고 입도 그냥 열려있어서
뭘 넣기도 그렇고 그냥 손을 넣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크가 달린주머니였으면 좋았을꺼같습니다, 그리고 속에 주머니 하나도 있었으면 좋았을꺼같구요
뭐 이점 외에는 별달리 느낀점이 없네요,
후드티가 나오도록 힘써주신 모든 헝글의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__)
ps.특히 ' 윤필현 ' 님-_-a 뒤에 design by youn pil hyun 이라고 써져잇더라구요-_-a~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