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사항. 저는 스노보딩 올해 5년차 된 보더입니다 파크는 4년 차구요.. 상주도 몇년 했습니다
파크라이딩 위주로 데크를 사용하며 데크는 소모품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막 굴리는 스타일 입니다
솔직히 저는 아무리 많은 데크를 타보아도 이게 좋다 나쁘다 이런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블라인딩 테스트를 시행 한다고 해도 비싸고 좋은 브랜드와 막데크를 구분할 자신이 없단 뜻입니다)
보통은 사용기나 후기를 보게 되면 유효엣지가 길어서 라이딩이 블라블라~~, 탄성이 좋아서 블라블라~~ 하시는데
제가 느끼는 부분은 원초적인 데크가 말랑하고 하드한 그정도 느낌만 느끼는 수준입니다
이런 무딘 제가 느낀 대로만 사용기를 적겠습니다
우선 파크 위주로 보딩 하시는 분들중에
매년 데크 노즈 테일 들리고 이빨 끊기고, 엣지 끊기고 코어 부러지고 이러시는분들...
다른거 다 필요 없고 파크에서 튼튼하고 오래오래 데크 사용하시고 싶은분들.. 네버섬머 한번 타보세요 기절합니다
우선 워런티3년 보장에
제가 보통 매년 데크 2~3장씩 뿌러먹고 엣지 끊기고 작년에 산 데크들은 이미 악어가 다 되었데
올해 산 0910 에보는 탑시트에 이빨조차 나간게 없네요
도대체 어떻게 생산해낸 데크 인지 신기 할 뿐입니다
정말 튼튼한 파크용 데크 원하시는분은 무조건 한번 타보시길
꼭 타보고 싶은데..가격이 ㅠ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