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누르면 큰사진 볼수 있슴다
앞부분 |
결속장치 |
뒷부분 |
바닥 |
|
|
|
|
이너를 잡아주는 끈 |
이너 앞부분 |
옆부분 |
이너 뒷부분 |
|
|
|
|
부츠 외피
01-02 살로몬의 최상급 부츠이며, 하드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버트의 드라이버를 착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부츠를 신고 걸을때는 마치 스키 부츠를 좀 편하게 신은 기분이다.
전체적인 color는 black이며, 형광의 오랜지색이 포인트를 준다
단순한 디자인일지 모르나, 검정색의 simple함을 느낄수 있고,
살로몬 제품의 특징은 아무래도 편리함에 있다고 할수 있다
부츠 옆면의 끈을 거는 고리는 중간에 한번, 그리고 마지막에 한번
끊을 땡긴후 끊을 고리쪽으로 당기면 끊이 고리에 걸리게 되있어,
손을 놓더라도 끈이 헐거워 지지 안으므로,부츠의 조임시사용자가
상당히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리프트나 곤돌라 승차시, 중간 부분까지 부츠를 풀어도 아래부분은
풀리지 않으므로 부츠를 풀고 있으면 무지 시원하며,
후에 신속하게 부츠 끈을 조일수 있다
마지막의 끊을 묶는 곳은, 다른 여타 부츠와는 달리 고리로 처리해서
마지막에 주욱 밀어만 주면 된다, 그리고 끊을 조임시 땡기는 고리모양이
부츠끈에 부착되어있어, 효과적으로 끈을 땡길수 있고
끊을 조인후 부츠 옆며의 고무밴드에 걸면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그리고 부츠의 내부에 하나의 스트랩이 있어 이너 착용후 발목 부분에서
한번더 외피와 이너를 잡아주게 되어있는데, 별 작용을 안할것 같지만
헐겁게 하고 탔을때와, 그렇지 않을 경우에 상당한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좀 신기하더라구요......^^
바닥 부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앞부분은 넓은데. 뒷부분이 좀 좁아보인다.
부츠의 전체적인 모습도 이러해서, 착용시 앞의 발가락 부분은 무지 편한데
아킬레스건 쪽은 무지막지하게 잡아준다.
부츠 이너
이너의 경우 이너 전체에 주황색의 가죽스트랩이 대어져 있고, 그 끝은
이너의 끈과 연결이 되어있어 조임시,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주고, 조임의 힘을
분산하여 착용자의 발과 종아리를 편하게 한다.
이너 또한 끈조임부분을 매우 간단하게 처리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이너 뒷부분 위쪽에 손잡이가 있어 착용시 역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너는 열성형으로서 3회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열성형을 하면 전체적인 변형을 한다기 보다는 아킬레스쪽이 집중적인 변형이
일어나는 듯 해서, 최초 착용시 아킬레스 쪽의 불편함을 상당히 완화한다.
낙엽의 총평
위의 부분이 말라뮤츠의 간단한 설명임다.
살로몬의 최상급 부츠답게츠의 방수 방한기능이 우수하며, 하드한 부츠답게 발을
잘잡아줍니다. 디자인은 블랙과 오렌지의의 색상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상당히 맘에들것 같습니다.
하드부츠임에도 상당히 편하며,무엇보다도 사용자의 편의를 많이 생각한것 같습니다.
약간 뚱뚱한 축에 속하는 모양이고, 발폭은 넓고, 뒷부분은 좁아서, 동양인의
발에도 잘 맞을 듯 합니다. 뒷부분의 경우는 여타 부츠에 비해 상당히 좁은 편이어서,
소위 말하는 칼발이 신어도 무난할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칼발인데,
발목을 잘 잡아주고, 앞부분은 상당히 편합니다.
지난 한해 상당히 관심을 모은 제품이고, 그 관심에 부합하는 성능을 가진 말라뮤츠는
역시 동 회사의 SP6 바인딩과 환상의 궁합을 보입니다.
하지만 부츠의 모양이 타 회사와 차이를 보이는 것이 하나의 단점일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즉 호환성의 문제지요..다른 바인딩과의 궁합을 맞출경우 선택의 폭이 줄겠지요.
F60과의 착용은 그런데로 좋더군요.
이번시즌 말라뮤츠의 디자인이 좀 바뀌었더군요.
그리고 그 위로 F라는 부츠가 나왔는데, 상당히 관심히 가는군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엄두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