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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급적 양발 균등
2. 다운을 통한 가압시, 너비스턴에서는 속도가 줄어드는 느낌이 들수있습니다.
턴 진입시, 앞발에 하중이 실리면(전경) 턴을 돌때 뒷발측이 털리는 느낌이 들수있습니다.
턴 진입시, 전경~프레스 줄때 중경~턴 후반부 후경이라는 생각으로 연습을 하심이.....
잘 안되시면 그냥 양발 균등하게 연습하시고, 상급슬로프 올라갈때, 전,중,후 연습하셔도 됩니다.
3. j턴은 베이직카빙(또는 인터미디어트 카빙) 전의 단계로 생각하고요, 로테이션이 전혀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가급적 가속을 받아 데크의 엣지로 주행하여 턴을 통해, 산위로 돈다는 느낌으로 연습하심이...
로테이션 과도하면, 슬라이딩이 발생됩니다...필요한 만큼만...
1 김현식님의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ETvxmdYQAD4
노즈에 체중을 집중해 턴 초반을 제대로 만들자가 주요 내용입니다. 그 방법으로 데크에 수직으로 제대로 서는 것과, 횡으로 체중을 이동해 중심축을 앞발위에 있게 하라가 주내용입니다.
바로위 모미지님이 언급하신 내용과 일치합니다.
하지만 그 위에 답변주신 분들 말씀도 다 맞습니다. 노즈로의 하중이동이 길거나 과하면 급사로 가고 속도가 많이 붙은 상황에선 테일 털림이나 노즈 박힘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3lzVYYum82A?t=246
박정환님의 팁이네요.
2-1 제가 아는 다운의 의미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 보드에 수직으로 섰을때, 서있는 자세와 비교해서 앉은 자세에선 노즈로의 체중 쏠림이 덜 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다운만으로 테일로의 체중이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두번째, 앉을 때 발목, 무릎, 고관절이 굽혀지게 되면 자연히 엣지각이 서거나 감소하게 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를 잘만 활용하면 소위 앵귤레이션을 쓸 수 있습니다. 다운으로 엣지 기울기를 높일 수 있다면, 데크가 휘어서 보다 작은 원호를 그리게 되고 그 자체가 브레이킹 역할을 합니다.
2-2 테일털림의 원인은 몇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시선입니다.
https://youtu.be/v2-ESGofiA0
덧붙여 엣지체인지 전의 턴 마무리가 확실해서 엣지체인지에 이은 횡속도가 유지가 되면 좀 더 자연스런 라인이 그려지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
3 로테이션이 슬라이딩(너비스)의 로테이션이라면, 카빙의 J턴과 궁합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 아뇨. 하중은 앞발이 아니라 양발에 균등하여야 합니다.
다운이란게 단순히 무릎을 누르는게 아니라 상체의 전반적인 무게를 싣는다고 생각하시면서 누르셔야 합니다.
2. 다운을 주면 엣지면에 더 강한 프레스가 걸려 멈추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할수도 있으십니다.
턴의 흐름은 진입시 전경~중경~후경의 순이 되나 실제적으로 완전 앞ㅇ쪽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살짝~만 들어가도 무방한 레벨이시고 텅텅 털리시는건 아마 지나친 전경으로 인한 테일쪽의 털림같습니다.
3. 기울기. 즉 인클리네이션으로 인한 턴의 경우는 속도가 나야 편합니다. 자전거를 예로 들면 자전거를 씽씽 달릴적에는 핸들을 안쓰듯이 데크가 워너심력을 얻ㅇ을수 있는 속도가 나야 기울기로 턴이 쉽습니다. 저속에서는 아주 약간씩밖에 안되기 때문에 감이 헷갈리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