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시40분 곤도라 대기줄.. 저 앞에 150명정도 있음. 40분후 곤도라탑승. 정상 영하3도 안개 잔득낌. 바람 약간붐. 렌보 상단.. 강한바닥에 자연설 덮혀 슬라이딩턴 하기 상당히 좋은설질( 자연설 범퍼많아 카빙은 힘듬) 렌보1렌보4 상단과비슷 범퍼가 많지만 좋은설질 (라운드데크 준비들해서 오세요) 렌보3 ..저의 야들야들한 허벅지 터지게하는 슬로프(자연적인 대형 모굴 형성. 아차하면 날라감.조심^^ 하지만 정말 잼나요. 오늘 여기 강추.) 12시30분 퇴근길. 햇님도 나옴. 렌보파라다이스.. 원런 활주력은 조금 떨어 지지만 정말 좋은 설질^^ 용평에 축복이 내렸네요. 일주일 연장 되였서니 달리려들 가세요(수요일까진 유지 될듯하네요) 조심히들 달리세요~
렌3 진짜 재밌던데 공식적으로는 닫은 슬로프라ㅠㅠ 몇번 못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