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에 있는 이지 투 디제이에 있던 명곡이죠... 퓨쳐....
휘팍에 호크 슬로프에서 출발하면서 플레이버튼을 누르고, 내리 쏘면서 이 음악을 들으면...
오오~~ 심장 터질것 같습니다....
곡 길이가 1분30초정도였나?? 도입부는 좀 밋밋하게 가다가 중간부터 비트가 쎄지고 엇박자로 박수소리 나오는 부분쯤에서는 폴짝폴짝 데크 돌리고 싶은 충동이 들죠...
곡 런닝타임 안에 슬로프 끝까지 내려오기 시도.... 짜릿합니다.
여하튼, 보딩시즌 엠피쓰리 리스트 1번곡은 항상 이 음악으로 넣어둔답니다.
한번 들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