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지금 집에 배달온 데크 확인하니 진짜 핑크색이네요
에이벨 데크중에 체리블라썸을 고른건 핑크색이 없어서입니다
그런데 일언반구도 없다가 데크 받으니 이제서야 공지하는건
좋은 대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이렇게 제작 되었는데 사과드린다 환불해 드리겠다로
끝나는건 예판하는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구매자는 판매자의
일방적인 결정에 따르던가 환불하던가로 귀결되니 말입니다
이 데크는 제가 탈 데크가 아니라 와이프의 결정에 따를 겁니다만
빠른 답변과 공지에는 감사드립니다만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핑크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 애초에 흰색을 기대하고 주문 했는데 말이죠... 와이프가 속상해 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이럴땐 이미 정떨어지죠 ㅠ 믿고 구매한건데 그것도 1년을 기다리면서 그런데 돌아오는건 그냥 사과와 환불조치.
브랜드 신뢰도는 이런 사소한 이슈도 꼼꼼히 챙기면 올라갈텐데 아쉽네요.
환불하면 시즌은 오픈되고 그동안 데크가 없을경우 대처는 소비자 스스로 해야하고 지금 기간은 기다렸던 데크가 아닌 어쩔수 없이 구매한 데크로 시즌을 즐기실텐데 그 어쩔수 없이 구매한 데크로 과연 즐겁게 즐길수 있을지.. 그걸 브랜드에서 사과했으니 끝이라고 한다면 아쉬울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쓰면 좋겠어요.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제 생각 그대로십니다 환불해주면 된거 아니냐라기엔 기다린 시간과 환불을 위한 과정까지도 제 손해인거 같습니다 브랜드는 다시 그대로 팔면 그만이니까요
애초에 이런 상황이니 미리 공지해 줘도 좋은 기분은 아닐텐데 사후에 대처한다는 마인드가 아쉽네요
소비자와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인데 말입니다
여태 여러 예판 사례를 보면 불합리가 맞습니다
환불받고 재고 되면 할인으로 재고 정리할 건데 그 리스크까지 예판 구매자가 감당해야 하는 거죠
재고 할인 한해도 팔린다라는 자신감일까요
예판이란게 원하는 물건을 얻기 위해 소비자가 불리하지만 감수하고 하는 것인데 원하는 물건이 안오니 답답하네요 제작이 저리 됐는데 문제없다고 생각한 메이커의 마인드가 아쉽네요... 환불 해주고 다시 팔면 그만이니 메이커는 손해 볼께 없죠 계약 위반으로 위약금 주는 것도 아니고...메이커가 실수하고 소비자만 피해를 받네요...
애초에 더데크를 선택한 이유가 핑크색이 없어서 입니다
이쁘다 안이쁘다가 중요한게 아니죠
팬더를 기대했는데 핑크팬더가 온 상황이죠
팬더곰이 안오고 핑크팬더가 왔어요 ㅋㅋㅋㅋ
애초에 흰색이라 선택한건데 핑크로 왔네요
데크받고 설레여야 할 시즌 초인데 기분 안좋네요
일단 와이프 데크라서 결정은 와이프가 할 겁니다만...
같은 보더로써 기분 안좋네요
팬더곰인줄 알았는데 핑크팬더가 왔어요 ㅋㅋㅋ
제작이 다르게 됐으면 데크보내기 전에 이야기를 해서 양해를 구하던지 해야지 문제없다 생각한 메이커의 마인드가 아쉽네요
예판한 구매자만 피해를 보네요 ....
흰색 벚꽃도 있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헝글에 글쓰니 환불해 준다는 좋은 대응이 아닌거 같습니다
ㅔ와이픋고 핑크가 싫다네요 와이프가 결정하면 대응할려고 합니다
뭔 느낌이 나도 흰색이면 그냥 썼을 겁니다
현실적으로 민사 뿐인데 걍 환불하고 말지란 생각이 드네요
당사자가 되니 걍 기분안좋을 뿐입니다
팬더가 안오고 핑크팬더가 왔네요 ㅋㅋㅋ
색상이 중요한게 아닙니다만 ....
자발적 호구들이 많네요 ㅋㅋㅋ
기다리는 기간이 2월 3월 예판 인데 보통 9~10개월 많게는 11개월까지 기다리는데 그 소비자의 기대감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돈이 묶인거 보다는 데크를 보내기 전에 미리 공지를 했었다면 좀더 나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었겠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구매를 했는데 다른제품이 온것과 같은 양상이라고 봅니다.
긴 기간의 기대감이 한순간에 날아가는 사태가 발생 했을것이고 안일한 대처가 소비자의 마음을 한번더 짖밟았다고 볼수 있겠내요
물론 판매자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만 선 과 후가 틀렸기에 문제가 부각된거 같습니다.
문제가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