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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했던 장가구 일대 몇차례 갔었는데요
내몽골 사막지역에 가까워서 100% 인공설에 가깝고, 온도도 기본 -10도 이하라 설질 강설에 라이딩 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백두산 서파스키장도 북쪽이라 그런지 설질 강설에 아주 좋았고요
기본적으로 개폐장은 국내랑 비슷하고, 중국 스키장들은 매우 추운지역에 있어 강설형태로 라이딩에 좋았어요
비용은 못사는 나라일 수록 스키종목이 고급스포츠에 속해서 현지 물가대비 비싼편입니다.
남미나 유럽, 중앙아시아, 러시아, 일본 등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국내랑 리프트 비용, 식사비용 등이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한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