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름 휴가를 휘팍으로 가게 되었어요...
원래는 제주도 가려다가 같이 가는 분과 일정과 비용이 안 맞아서 포기하고
강원도, 경주로 찾아보다가 소셜에 휘팍 호텔이 일정에 맞게 나왔길래 질렀습니다 ㅋㅋ
회사 직원 하나가 "대리님 휴가 어디로 가세요?" 해서
"아.. 휘팍가요" 했더니
그 직원 왈, "어? 대리님 겨울에 휘팍 줄창 다니지 않으셨어요? 근데 여름에도..?"
휘팍 호갱 인증인가요... 이거? ㅋㅋ
여하튼 워터파크 하루 잡아서 퐁당퐁당 놀랍니다 ㅋㅋ
빨리 다음주(는 물론 시즌도)가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