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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그 싸운 내용이요. 위에 이야기 했지만, 좀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이미 천화비향님은 동구밖오리님을 악질 악플러라고 말한 상태고 다른 글에서도 동구밖오리님이
이전부터 계속해서 악플을 달던 사람이라는 식의 잠재된 내용으로 글을 서놨습니다.
그리고서 그냥 덮어버린다면,, 그 글을 봤던 사람들은 동구밖오리님을 악플러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애매모호한 진실을 모르고 또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를 남기게 되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서로 싸운 부분에서 해명될 부분은 해명되어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결론적으로 천화비향님이 악플을 단적이 없다고 인정하셨네요. 도대체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을 잘못 본거면 그냥 잘못봤다고 사과하면 끝날 일... 뒤늦게 사과해서
종결했지만요.
2. 업체를 업고 싸우지 않기 위해 글을 썻다고 하는데 이미 업체 입장을 공표해서 싸움이 발단한겁니다.
업체 입장에 대해서 비판하는데 왜 업체 입장을 빼나요.
님 말대로 개인 입장이였으면 문제가 될일이 아니였지만, 업체 입장이였기에 문제가 된 것인데
거기서 업체입장을 왜 뺍니까...
마치 공직자가 큰 파장을 일으킬 위험천만한 이야기 꺼내놓고 이슈가 되니..
그냥 개인적 생각이였을 뿐이다. 하고 유야무야 넘어가길 바라는 것과 같은 뉴스 스토리를 바라시는건가요?
님 말대로면 과거 MC??분의 쌥쌥이 사건은 그냥 개인적 생각이였다.. 글 삭제 하면 땡인가요?
그거 본 사람들이 있는데 말이죠? 오히려 그때보다 더 중요한 관건입니다.
그때 그 사건은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페이스북에서의 대화 때문에 문제가 생긴건데
지금은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업체임을 밝히고 업체 입장에서 쓴 글이였습니다.
논지와 사건 개요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시고 계속 개인 대 개인 싸움이라고 보시는데
명백히 업체임을 밝히고 업체 입장에서 내 뱉은 말이였습니다. 천화비향님이 명백하게 말한걸
그걸 왜 노출광님이 개인대 개인 싸움이고 업체를 끌여들였다고 해석하는지..
참으로 독특한 사고방식으로 보입니다.
어쨋든 천화비향님이 거짓말? 한 것으로.. 들통나고 사과하셨으니 두 분의 글을 본 다른 사람들의 의혹은
해결되었으니 이제 두 분이 알아서 해결 보시길 바랄 뿐입니다.
이전 글이 잠겨서 지금은 볼 수 가 없네요..
제가 아로새기다 님에게 댓글 남긴게 있었는데 이런 내용입니다..
보통 우리가 "선의"라고 얘기할 때는 그 반대말이 "악의"라고 생각하죠..
"그럼 그게 선의가 아니었으면, 내가 무슨 악의라도 있었다는 거냐?" 이런 식의 반응이 오는게 보통입니다
법공부 하신 분은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법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로 "선의" "악의"를 씁니다.
가치 판단이 배제되고 어떤 사실을 단순히 몰랐느냐 알고 있었느냐 의미로요
아로새기다님의 글 중 "선의"라고 쓰신 부분은 분명히 완전하고 순수하게 업체의 어떠한 형태의 이익도 바라지 않고 순수한 기부였느냐? 어떤 불법적이거나 도덕적으로 나쁜 의도가 아니라 업체에 조금이라도 홍보효과를 볼 의도가 있지 않았느냐? 하는 의미라고 해석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천***님이 일반적인 선의 악의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계시니 좀 열받은 것도 이해는 갑니다..
(그렇다고 해도 제3자도 아닌 업체 관계가자 그렇게 댓글 달은 건 좀 유치하죠....)
** 순전히 "선의"라는 말 때문에 한 자 적어봤네요
그런데..몽//
응? 저에게 하신 말씀인 줄 몰랐어요.
다시 보고 댓글 달게요.
일단, 개념을 바로 잡을게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거라면 다시 '재댓글' 주세요.)
'선의'는 말 그대로 선한 의지로 한건지의 문제이고
님이 말씀하신 '가치 판단이 배제되고 어떤 사실을 단순히 몰랐느냐 알고 있었느냐 의미'
이것은 '인지'를 했냐 안했냐의 문제 입니다. 그러니까 '고의'냐 아니냐의 문제인거죠.
이걸 연결해서 '아로새기다'님의 글을 보면...
'선의' = '순수' 라고 해석해서 적용해 보면 의심은 가능하지만... 솔직히 사람의 마음을 어찌 알아요?
다만, '아로새기다'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분들이 문제를 제기해 주셨고 저 또한 거기에 동의했습니다.
왜냐면 'sensbang'님이나 '천화비향'님의 '선의'를 의심해서가 아니라
이게 용인되어 선례가 되면 이것을 악용할 사람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개인적 결론을 적자면...
저는 'sensbang'님이나 '천화비향'님이 좋은 의도로 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허용하게 되면 '악용'할 사람들이 나타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비판하는 쪽에 섰던 겁니다.
비난 댓글이 대부분인데 점점올라가는 추천수는 천화비향글도 마찬가지 같은데 ㅋㅋㅋ
인성더러운업체가 언제 사고 쳤고 어떻게 격었는지나 얘기하고 어떻게 호구가 됐는지라는 얘기는 어떤 업체를 두고 어떤 인성을 가졌는지 예를 들어주면 참 좋을텐데...아니면 말고 식의 이런댓글은 그냥 나는 까고 싶으니 까련다...밖에는 안될듯..
여기 글들 보니 소문이 좋지 않다고하는데 도대체 어떤일이 있었는지 무척 궁금해 지는 1인...
요즘 다들 아이피 추적하는거 같아서 무서워서 로그인 못하겠네 ㅋㅋㅋ
이런 글들 보면 욕하고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같음!
대충 사건 종결이네요.. 이제 더 이상의 감정소모는 그만 하시고 서로 풀어가는 과정을 거치셨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개인끼리의 싸움이라고 치부하시네요..
스스로 업체라고 밝히고 업체의 입장에서 말을 했는데 그게 왜 개인대 개인의 싸움인지...
그리고 그 공론화란 부분은 동구밖오리님을 악플러로 칭한 부분에 대해서 해명이 되어야 하기에
공론화를 말한겁니다.
제가 노출광님을 정말로 노출광이고 알몸으로 돌아다니시는 분이라고 언급하면서 싸웠습니다.
님은 저보고 증거내놓으라고 내가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사진 올려보라고 따지시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님한테 사과 드리고 덮으면.... 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몇 몇의 사람들은 거짓 사실이 진짜인 것으로 믿을 수도 있고, 추후 님과 대화하는 사람이
님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툼에서 발생된 의혹들이나 주장들에 대해서는 공론화 하여 밝히고 공표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현 시점에서는 천화비향님이 거짓말 한 것으로 판명 되었으니 두분이서 알아서 해결하시겠죠.
여우비//
'공론화'는 위 댓글에 썼으니 참조하시구요.
님이 저보고 알몸으로 돌아다니시는 분이라고 언급해도 싸울 일 없어요.(실제로 그런 사람이니까요.)
그럼에도 스스로 님의 언급에 대해 사과하신다면 저는 받아 줍니다.(오히려 먼저 용기내어 손 내밀어 주시니 고맙죠.)
다른 사람들의 저에 대한 선입견은 어쩔 수 없죠.(가끔 절세미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듯~!!)
개인적으론
sensbang님과 천화비향님에 대한 지지를 보내고 싶네요.(계속 상처받는 입장에 서있잖아요.)
처음에는 홍보성의 색채의 허용이 악용될 가능성 때문에 저 또한 까는데 동참했지만
어쩌다 보니 방어하는 쪽에 서게 되었네요...(기가 차네 이거...)
진짜 댓글 달기 싫은데 달게 만드시네요.
공론화의 가치를 말하면 님 말대로 공공의 이익과 불이익에 존재 여부겠지요?
누군가 사실이 아닌데 악플러라는 오명을 남기는 글이 있고, 불이익이 생기는 경우가 생겼고..
또 이 사건으로 추가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오해를 예방할 수 있다면 그건 이익이 되겠지요.
때문에 님이 말하는 의미하는 공론화의 가치는 스스로 가치가 있따고 인정하는 셈이 되버립니다.
물론 님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건 님이 불이익이 생기는 경우와 오해 예방으로 발생되는 이익을
생각하지 못해서 였기 때문에 인정하기 싫으실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예를 든 것에 대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하시네요.
만약 제가 비방하고 천화비향님 처럼 사과를 안하고 끝까지 님을 비방하고 다닌다면요??
그냥 놔두실껀가요? 뭐 님은 특이한 분이라 놔두실 것 같기도 한데.. 대부분 사람들은 법적 대응이나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사과하라고 하겠죠.
아무튼 뭔 논리적로 말해도 비논리적인 내용을 논리적으로 말하시니 대화하기가 깝깝합니다.
이래서 시작을 말았어야하는데...
이런 생각도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에 대한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다툼이나 의견 갈등이 생기면 항상 내가 저 사람 입장이라면...? 부터 생각하고 말합니다.
조금더 객관적이 되어야 하니까 양쪽 입장을 고려해보는거죠.
생각의 다양성에서 한쪽의 생각만을 고수하면서 님한테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전 그걸 지적하는게 아니고 님의 틀린 사고 방식?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저 색은 조금 빨간 것 같아, 내가 볼땐 약간 보라끼가 있는거 같아.. 는 다양성이지만,
님은 아에 저건 아에 색이 없이 투명한데?? 라고 주장하고 다른 입장이라고 말하는것과 같아요.
색에 대한 느낌은 다를 수 잇지만, 투명한지 안한지는 뒤에 다른 것이 보이는지 등으로 투명하다
불투명하다에 대해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사실이기에 이건 '이런 생각도' 가 아니가 틀린 생각
이라는 겁니다.)
가령 업체를 끌여들여서 싸움에 유리하게 했다던지..
(업체를 끌여드린게 아니고 애초에 업체가 자신의 입장을 표명해서 문제가 된 것 입니다.
개인대 개인의 싸움이 아니고 애초에 업체 대표 입장과 헝글 회원의 입장에서의 싸움이였습니다.)
또는 글을 삭제한 것이 업체를 빼고 싸우려고 한 것이라던지..
(업체의 입장에서 말하고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지운 것으로 추측 됩니다만 그게
아~ 이건 내 개인적 생각이고 업체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야~ 라고 싸울려고 지운게 아닐꺼란 말입니다)
네 불리한거 알고 아차 싶어서 삭제한거지만
업체 입장을 숨기려고 해도 이미 본 사람이 있으니까요.
업체 사장님이 ㅅㅄㅂ 욕을 생각해도 우리가 모르면 뭐라고 말 못하지만
이미 그 글을 썼고 본 사람이 있다면 문제가 되는거죠..
동구밖오리님이 그걸 끄집어 내서 싸웠다고 보긴 힘들죠.. 그게 무슨 끄집어 내 싸운겁니까
막말로 예를 들어
어떤 업체 사장이 '나는 XXX보드 사장이다.. 내가 장사 좀 해보니까
소비자들 개돼지다.. 호구들이다..' 라고 글 썼다가 지웠는데 그 사이에 누가 봤고
그거에 대해서 지적하면서 따지는데 그거 삭제한 글인데 끄집어내서 싸우려고 한다고
소비자보고 뭐라하는게 정상적이라고 봅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업체 사장이란 사람이 소비자인 자신에게 그런 소리하면
따지고 지적할 수 밖에 없지요. 그 글이 지워졌든 안지워졌든.. 누가 봤다면
이미 내뱉은 말이나 마찬가집니다.
당연히 업체 사장은 자신에게 불리하니 그것을 원하지 않지요.
그리고 업체가 소비자를 이기는 경우는 많습니다. 가령 진상 소비자와의 말싸움에
팩트리어트를 폭격해서 여론을 자기편으로 만들던지...
아니면 소비자가 AS를 요구하는데 이핑계 저핑계로 안해주는 업체의 경우 업체의 승이지요.
그리고 님말대로 업체가 못이기는 상황이라면 혹은 끄집어 내면 불리해지는거 알면
먼저 사과하고 끝내버리는게 현명한 판단이지요.
왜 거기서 거짓말을 해서 자신을 지적하는 사람을 악플러로 몰아갈려고 하나요?
그리고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등의 불법적인 위험까지 감수하고 잘못된 행동을 하나요?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생각과 입장의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여러 생각과 입장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는 분명 보편적 사고방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틀린 생각도 존재합니다. 님은 지금 그 틀린 생각을 주장하고 있는거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치 노출광님과 제가 말다툼하다가 제가 유리해질려고 노출광님의 약점을 드러내서 공격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고...
애초에 님의 약점이 될 나쁜 행동 때문에 싸움이 된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래도 이해 못하시면 GG 입니다.
여우비//
시간을 뺏고 싶지 않으니 결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절 포기 하세요..ㅜㅡ"
그래도 혹시나 넓은 마음으로 저의 글을 읽어라도 보시겠다면 써볼게요.
결국, sensbang님과 천화비향님은 그 '댓글'을 오픈하셨습니다.
'센스방님은 좋은 의도셨더라도 그 뒤에 있는 업체가 과연 좋은 의도였을까.. 생각하게 되는 건 맞네요.' 라고 쓰신 '아로새기다'님의 글에
'그 뒤에 있는 업체인데요 과연 그 의도는 좋은 의도였습니다. 괜스레 지레짐작 마십쇼.' 라고 천화비향'님이 댓글을 다셨죠.
이것의 삭제에 관해...
님은 이걸 업체 입장을 숨겼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달라요.
'업체'란 단어 자체가 불러올 오해의 소지가 너무 크다고 생각 했습니다.
(지금 실제로 그렇게 작동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 댓글들의 내용에 별 문제가 없다면
나머진 '천화비향'님과 '동구밖오리'님의 1:1 배틀일 뿐입니다.
(실제로 저 댓글들이 오픈된 후 회원들의 반응은 부정보단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죠.
어라, 그렇다면 누가 '보편적 사고방식'이 되는거죠?
알 수 없는거죠. 사람의 생각이야 수시로 바뀌니...)
따라서 저는 그냥 두 분의 '개싸움'이다... 라고 결론 냈습니다.
여우비님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이번 sensbang 님의 나눔의 형태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선의'가 왜곡되어 비판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천화비향'님이 빡쳐서 글을 쓴것에 대한 '동구밖오리'님의 비판 역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다 두 분의 설전 중에 천화비향님이 자신의 글에 악플을 단다고 주장을 한것에 대한 증거가 없으니 사과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질문 드릴게요...
님은 이 문제가 진짜로 '공론화'되고 남들이 참여해서 비난할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여기에 개인대 개인이 아닌 님이 언급하신 '업체' 란 단어가 들어가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이 두가지를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