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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는 항상 제일 좋은거 사라고 말해 줍니다.
가령 시계를 사고 싶다고 하면 1000만원짜리 시계매장에 데려갑니다. 그럼 본인이 사려한 저렴한 시계보다 훨씬 이뻐서 저렴한건 안 보입니다.
결제는 어떻게 할거냐고 물으면 대출 받는다고 합니다. 그럼 와이프는 포기합니다. 물론 본인이 사려고 했던 저렴한 시계도 눈에 안차서 포기합니다.
전 와이프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준다는 믿음을 줘서 제가 사는 모든걸 크게 뭐라 안합니다.
지금도 보드탈때 와이프에게 스텝인을 사주고 싶다고 말만 합니다.^^
와이프는 말을 이쁘게 하는 남편을 사랑하는 법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