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이원 달리고 집에가는 길에 에덴을 들렸습니다.
사람이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확실히 스키장이 작긴 합니다.
베이직은 줄서야 하는데, 우라누스는 프리패스입니다. 뺑뺑이 돌 수 있습니다. 중급이지만, 하이원 제우스 탔다면 무난히 내려올 수 있습니다. 역시 제우스는 초급이 아니었습니다.
원정용으로 산 땅콩덱이 열일하고 있습니다. 눈은 습설인데, 카빙은 좀 빡센듯. 그래도 우라에 사람 적으니 조금있다가 해머덱으로 바꿔탈까 싶습니다.
한 5슬롶만 더 타고 퇴근할까 합니다.
사진만보면 이게 정말 시즌인가 싶네요.. 눈이 정말 너무 없어보여요...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