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20일에 데크 분실하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결국 잡았습니다 ㅋ
데크가 좋아보여서 훔쳤다나? ㅋㅋ 아 정말 말도 안되는 핑계를 ㅋ
도둑맞은 데크 되찾고 렌탈샵에다가 돌려드리고 ㅋ
새해 시작하자마자 경찰서를 몇번을 간지 모르겠습니다.
형사님께서 그 도둑놈이 합의하고 싶다고 말했다면서 제 연락처 알려줘도 되냐 물어보시길래 알려주라고 했더니 이놈 한번 딱 전화 하고 연락 안되네요 ㅋ
저에게 전화했을때 제가 회의 중이라 못받고 제가 도둑놈에게 전화하고 문자보내도 뭐 ㅋㅋㅋ 전화 받지도 않고 문자에 아무런 답이 없네요 ㅋㅋ
한번 끝까지 가보렵니다 ㅋ
이건 뭐 합의를 해줄려고 해도 괴씸해서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습니다 ㅋ
도둑놈아
이거 혹시나 보면 바로 연락해라 ㅋ 점점 늦어질 수록 너만 뭐 되는거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