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어디를 가면 좋을지 검색해 봅니다. 

빨라야 밤 9시쯤 집에서 출발할 수 있으니 밤 10시쯤까지만 운영하는 웰팍/휘팍 등은 불가.
심야 운영하는 곳은 지산/곤지암/강촌/비발디 

1. 지산 

 - 야간(~23시) : 전슬로프 
 - 심야(23시~2시) : 1, 2, 6, 7

 - 2H 6만/3H 6.5만, 온라인 예매 30% 할인 4.2만~ 

2. 곤지암 

 - 2시까지 전 슬로프 오픈 

 - 2H 6.4만/4H 7.2만, 심야 35%할인 4.16만~ 

3. 강촌 

 - 24시까지, 22시 이후 래빗/드래곤 미운영 

 - X5라 무료, 정가는 2H 5.5만 

4. 비발디 

 - 22:30까지 락 제외 전체 오픈, 이후 3시까지는 발라드/재즈/레게만

 - 3H 6만, 카드 30% (or 야간 1+1) 4.2만 

사실 요즘 비발디를 못 가서, 비발디를 제일 가고 싶었는데 재즈/레게만 여는게 너무 아쉽네요. 
비용만 생각하면 강촌인데, 요즘 몇 번 갔더니 또 가기 좀 아쉽고, 
결국 지산vs곤지암인데.... 
집에 가기 전까지 계속 행복한(?)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기상청 예보는 다 비슷합니다. 

1. 지산 

2. 곤지암

3. 강촌 

4. 비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