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및 육아에 치여 근 7~8년만에 스키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일단 기존에 쓰던 바인딩이 11/12 살로몬 칼리버 였습니다.
제 기억상 마지막 시즌이 14/15인가 5/16까지는 탔었던거 같은데
몇년 만에 장비 꺼내 보니 앵클텅 가죽부분이 다 헤져서 모냥이 그지꼴이 되어있네요 ㅠㅠㅠ
올만에 헝글 기웃기웃 하고 있는데 새로운제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어질어질하네요 ㅎㅎ
일단 라이딩만 100% 하고요 그래서 단단하고 하드하게 잘잡아주는 바인딩이 좋아요 !
부츠는 노스웨이브 도메인이고요 기존에 칼리버하곤 궁합이 괜찮아서 잘 썼어요
라이딩용 바인딩 요즘은 뭐가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