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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만 3시즌다니고
초딩때도 용평만다니고(스키로)
어쩔수없이 경기도에 이직해서 지산에서 1년 다닌 이후
다시 용평으로 복귀했습니다
현재 실력이 골드상단 슬라이딩턴으로 내려오고(올시즌에 처음으로 ...되었습니다 열심히 타서)
처음으로 레인보우 2,4가봤는데 거기까진 탈만하더군요
레드 안타봄..
강습도 유료강습 1:1 여태 딱 두번받고
그이후로 쉬기도하고 잘못타고 이러면서 자세가 엉망이되서
뒷발을 많이 차고댕기는데
용평은 강습비가 비싼편(2시간당 20만원)
하이원은 강습비가 그래도 좀 싼거같더라구요..
그리고 헝보에서도 강습 진행하는데 심지어 2:1은 5회당 55만원정도..
이정도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다음시즌부터 강습 신청해볼까 하는데
용평스키증은 슬로프가 종류가 많고 긴편이고 음식점도 많아서 좋은편인데
하이원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어떠신가요?
하이원은 넓고 평평한 슬롭밖에 없어요. 파크도 없고 둔턱도 없고 벽도 없습니다. 그냥 할 껀 라이딩 뿐이예요 야간 설질은 감자밭이구요. 카빙하기 좋은 스키장인건 인정합니다만... 그거 밖에 할 께 없는 스키장이죠
용평에 비해 폭이 넓어 보더들에게
더 잼난것 같아요^^
설질도 용평과 함께 국내 투탑!
다만 닫아논 슬로프가 많네요
내년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