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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30분 기상.....(회사갈 땐....7시에도 일어나기 힘든데 이상하게 보드타러갈땐 5시에도 눈이 알람없이 떠지네요...)


주섬주섬 장비를 챙기고....6시30분 동네친구 픽업 후 곤지암으로 달렸습니다.


차안에서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도착후 슬롭에 올라간 시간은 8시 40분경...


타고 내려오는데...엣지를 주자....엣지가...그대로 슬러시같은 눈속에...박혀서...그대로 자빠링.;;;;;;;


눈이 구려서....1시간 동안은 설렁 설렁 탔습니다....10시 넘어서부터인가 눈이 좀 마니 내렸는데....


그 덕에 조금 탈만했지만......오늘 전체적으로 슬러시 + 모글 조합이라 별로였네요..ㅠ


간만에 굴렀습니다...아푸진 않았지만..........약 5미터정도 질질질 등판 보딩했네요.....


내일도 가려고하는데!!!내일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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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패트롤

2012.01.21 17:51:56
*.227.118.80

내일은 꼭 가족과함께하세요~!! 부러워서그러는거아닙니다ㅜㅜ

실연보험

2012.01.21 17:59:14
*.68.47.160

전 이미 설 당일 아침에만 집에 있는 것으로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ㅋ

아무개다

2012.01.21 17:52:16
*.99.65.47

내일은 곤지암에서 웨이크보드를! 아....... 나도 내일 보드타러 가는구나;

실연보험

2012.01.21 17:59:31
*.68.47.160

슬러쉬 시러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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