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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즌말에 지름신이 강림하사 과감하게 13/14 Ultimate 156을 질렀던... 사람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2번째 라이딩만에 데크가 부러져 버렸어요...
노즈쪽을 얼음판에 찍자마자 데크가 뒤틀리면서 오히려 앞쪽이 뚜둑하면서 부러지더군요...
그때의 절망과 좌절은 정말..;; 콜로이드 소재가 굉장히 새롭고 뛰어난 방식이긴 하지만 내구성면에서는 미심쩍은 구석이 좀 많아요.
잘 고려하셔서 선택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다행히, 나이트로사에서 무료로 데크를 교체해주긴 했는데요... 불안해서 포장 상태로 봉인중입니다^^
다음 시즌까지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아.. 시즌다끝나가는데 지름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