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용했던 데크가 버즈런(입문용),0708롬 앤썸158, 0708다크스타152, 그리고 이번에 교환한 0708제플린
다크스타하고 맞교환한지 1주정도 되서 하이원에서 테스트 주행을 해봤는데 역시 예전에 k2상급 데크다운 면모를 볼수 있더군요 사람들 이야기로는 "라이딩 머쉰이다"라는 말을 듣고 너무 라이딩에만 몰리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듣긴 했지만 그전 다크스타가 제 사이즈에 너무 짧은 감이 있어서 일단 바꾸기로 결심하고 테스트 주행을 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예전에 타던 롬앤썸과 비슷했지만 2쎈지 차이인지? 앰썸은 많이 묵직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건 그것보다는 좀 가볍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번에 앤썸을 바꾼이유도 제 실력이 모자란지 트릭을 할수 없을 정도로 무겁다는 느낌이 강해서 였는데 제플린은 오히려 가볍고 올라운드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욱 놀란건 알리 프론트180 을 해보니 테일 탄성이 장난 아니더군요 저질 다리힘으로 다크스타로 돌릴때는 탄성보다는 힘으로 돌린 기억이 큰데 이건 같은 힘을 주면 휠씬 높게,쉽게 돌아 가더군요 그리고 다크스타는 쫌 짧은 과계로 잘 돌아 갔던것으로 보는데 어쩝 156이 제키로 맞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전에 많이 방황을 한거죠
지금 보면 트릭에 맞는 데크가 말랑한거라고 생각이 잘못된거라는 걸 알게한 데크인것 같습니다 저도 예번에는 www나 산체스를 찾다가 다크스타로 바꿨는데 오히려 라이딩이 안정적이고 탄성이 좋아야 빠른 속도에 안정된 트릭이 가능하고 자세가 나온다는 깨달음을 알게한 데크네요 좀전에 얘기한것처럼 라이딩도 앤썸에 버금가는 수준이고 흠잡을 곳이 없는데크라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내용을 적어서 정신 없지만 k2데크 가격대비 성능 정말 좋습니다 제플린 이후에는 또 k2데크 또 찾을것 같네요 근데 제플린 단종이죠? 후속품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