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조식 추천;;;

남산 식물원 '리옌'

가격대가 좀 나가는 고급식당이면 모를까 가벼운 마음으로 먹을만 한 곳은 없어요...

대신 밑으로 쭉 내려오셔서 경리단 근처까지 오시면 적당한 가격에 두분이 드실만한

가게들 많습니다. Thunder Burger라던가 피자집도 있고 기타 작고 가볼만한 가게들 쭉 있습니다...

하얏트에서 경리단길 내려오면서 보면 식당 엄청 많습니다. 정문을 나와서 순서대로 보면. 라쿠치나(이탈리아음식점), 티드빗(조각케잌전문점),기프트샵EJ(그냥 카페인데 안에 소품이 아기자기 너무 예뻐요. 사장님이 뉴욕에서 수입하시는것들) 예환(이탈리아음식점), 비스테카(라쿠치나있던 요리사가 개점한 이탈리아음식점), 가야랑(한정식), 까사JJ(스떼끼), 젤(와인샵)마오(중국집-동네중국집아님) 그담엔 쭈욱~~~~ 그냥 동네가겟집들 있다가  이름은 기억못하는 새로생긴 바와 캐쥬얼레스토랑이 몇개 있고 밋밋MEAT MEET인가(스떼끼집), 피자굽는주방(피자집), 손지영의핫토리키친(일본식퓨전음식),폴란드그릇(진짜 폴란드그릇을 파는데 구경하기 예쁨) 그담엔 쭈욱~~ 시장길이다가 빅머그(카페) 그밑으로도 여러 식당,카페가 있는데 새로생긴것들이라 기억이 안나고 경리단까지 내려오시면 NOXA(카페, 레스토랑), 2층에 시드니(호주음식점) 이제 경리단에서 녹사평역쪽으로는 유명한 가게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부다스벨리(태국음식점), 이스탄불(케밥), 르사이공(베트남음식), 그리고 뭐시기베이커리(외쿡인 엄청많이옴), 미마드레(스페인음식), 스탠딩커피(커피전문점), T8(카페,샌드위치 하얏트주방장에 커피마시러오는곳이라고 유명함), Trevia(얼마전 새로생긴 피자집), 데리야키(데리야키), 칠리칠리타코(유명한 타코집), 썬더버거(수제햄버거), 피자리움(유명한 피자집), 팻팬더(새로생긴 미쿡식 중국집).... 사실 이것보다 더 엄청 많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시간을 가지고 하얏트=>경리단=>녹사평=>이태원 한바퀴 돌아보세요~ 아주 잼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레스토랑은 비스테카, 부다스벨리, 칠리칠리타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