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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오늘 동생한테 문자 한통이 오네요....
나빳다고...?
내가 왜?????????
어제 자기 남자친구가 인사했는데 그냥 재수없다는 표정으로 집으로 들어갔다고 화가나있네요???
장난???????????????????????
때는 어제 오후 10시쯤으로 되돌아 갑니다...
보드를 타고와서 장비정리하고 와이프와 맛있게 타코먹으면서 런닝맨을 다운받고 보고 있엇죠...
다 먹고 난뒤
ㅇ ㅏ 담배나 한대 ㅍ ㅕ야지~~ 룰루 랄라~ 하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그날따라 왠지 길을 걷고 싶었죠...
살짝 집 한바퀴 돌고있는데.!!
어떤 여자랑 남자랑 분위기 좋아 보이더군요
흐믓했습니다 부끄부끄~ 난 가던길을 멈추고 보고잇었죠...
순간 여자가 뒤도는데 아니 내 동생이야...?????????
난 못본척 발길을 돌렷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날 쫏아와....
난 좀더 빠르게 걷기 시작했습니다...
뒤에서 그러더군요
이상한사람:오빵앙~~~~
부가티: 멈칫...
이상한사람: 오빵 내 남자친구야
하면서 절 소개시켜주더군요....
남자친구: 늦게 집에 델따드려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90도 인사를 하더군요..
부가티: 아예~ 괜찮아요 하고 쿨하게 가버렷죠...
저랬다고 나보고 나쁘답니다.!!!!
장난해???????????
내가 왜 도망간지 모르는거야????????????????????????????????
제가 담배피러 나간 복장은!!!!!!
내복이 차림이였습니다 보드타고와서 옷벗기 귀찮아서 내복안벗은상태로 나갓고!!!
쭉 길게 늘어진 난닝구에!!!!!!!!!!!!!!!!!!!!!!!!!!!!!!! 화장실 뿅뿅이 핑크색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어느 미친오빠가 동생남자친구한테 그런 꼴을 보여줘!!!!!!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