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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발디로 향하였는데
학교 기숙사에 있는터라 친구녀석들과 다른곳 셔틀을 이용하는데 도착해서 전화하는데 안받더군요
이놈들 보나마나 술먹고 뻗었구나 생각하고 나홀로 보딩 ㅜㅜ
혼자 개인보관함 건물에서 컵라면 먹고
게릴라 콘서트할때마다 혼자 신나하고
알바분들 인사할때마다 열심히 인사하고
오늘 3개의 대학교 러쉬로 슬슬 가려고 하는 마지막에
충돌사고 일어났네요 어느 초보분이 옆으로 저를 그냥 까버리셔서 팔꿈치로 갈비뼈 찍었는데
1분여간 말도 못하고 쓰러져있다가 애써 괜찮다고 하고 보냈는데
후회되네요.. 연락처라도 받아둘걸.. 내일 엑스레이 찍어봐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