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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러시즌째 주말보더인데..
매시븜 반복되는 연속이네요.
이게 주말보더라해도 따로 하는 운동도 있고 생활도 있고해서
토일중 하루만 오는데요.
재작년부턴 여친 때문에 주말 오전만.. 즉 땡보딩하고 점심때쯤
오는 버릇하다보니 이번시즌까지 그러고 있는데요. (지금은 asky인데;; )
이게.. 오후까지 타면 그래도 그 전주보다 오후 2,3시즘부터 좀 개선되는
감이 있는데
오전에만 타면 딱 그때즘 오니깐..
'어라? 저번주엔 되었는데.. 머리속으로 이론은 남아 있는데 이게 왜 안되지?' 임-_-
대부분 공포심리와 속도감과..엣지 감각인데.. 요건 걍 답이 없더군요.
그나마 시즌마다 아주 쥐꼬리만큼 깨우침을 주는건 휴가.
한 며칠 연달아 갈수 있는게 매년 한차례식은 있다보니 (없으면 설날이라도;;)
대체로 그때 확~ 늘고.. 그게 걍 담까지 가더군요.
아.. 휴가 가고 잡다. 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매년 시즌말에는 턴 할까말까 하다가 다시 시즌초가 되면 낙엽입니다
주변에 원포인트 해줄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나도 턴 이란거 해볼텐데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