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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장터 눈팅만하다가 싸고 괜찮은 물건이 딱 나왔길래 폭풍검색을

하고 판매자와 연락을하고 어제 만나기로 했습니다.

보드백도 안 껴준다길래 온 시내가 주차장 인걸 알지만 보드장비셋트

들고 지하철 인파도 뚫기 뭐하고 해서 차로 이동했습니다.

퇴근하고 부랴부랴 갔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퇴근시간에 ㅡㅡ

차끌고 나가기 너무 싫었지만 연락해보니 지는 이미 술한잔 하고있으니

안 움직일 예정이니 오라길래 8시로 약속잡고 갔습니다.

약속장소 가서 만나자고 계속 전화전화전화전화했느데 개xxㅡㅡ

30분넘게 기다려도 전 ...  이브날 약속취소하고 나왔는데 쳐죽일놈 안나오네요

 

욕신나게 날려줄려다가 그냥 이브고 기분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시간까지 사과한마디 안하는 개새x

 

장터에 원래 이런 쓰레기들 많나요 아 처음이라 너무 황당하네요

헝보장터 그래도 믿었는데 뭔가요....... 닉뒤져보니깐 거래도 엄청 하던데

저만 이랬어요??  

 

어케 복수 못합니까....?

엮인글 :

SoulB

2012.12.25 10:20:18
*.169.236.197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닉을 공개하세염 ' ' ;

저빵인데요터졌어요

2012.12.25 14:10:53
*.234.197.146

닉공개해도 되나요?ㅋㅋㅋ

8번

2012.12.25 11:10:55
*.226.202.78

왜 그러셨나 ㅋ 구매자분 최악으로 만들어 주시고... 밥한끼 사드리셈

8번

2012.12.25 11:10:55
*.226.202.78

복수의 방법은 매우 다양함.

왼손

2012.12.25 10:45:52
*.232.176.117

민.형사 책임을 묻기는 힘든거 같고 도의적인 문제 인데요

만약 공손히 사과하지 않으면 닉을 공개 하겠다고 말해보세요.

clous

2012.12.25 12:19:57
*.64.75.85

함무라비 법전에 다양한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ㅌㄷㅌㄷ ㅠㅠ

아놀드11

2012.12.25 12:25:06
*.62.160.2

여자가 여자를 바람 맞힌건가요 ? 여자의 적은 여자야

저빵인데요터졌어요

2012.12.25 13:38:40
*.234.197.146

닉공개해도 저한테 무슨일날까바ㅜㅜ 소심해서ㅠㅜ

beggAr보더

2012.12.25 14:12:02
*.35.11.82

저는 소심해서 종이에다가 졸라 욕을적는데...

곤지암꼬꼬마

2012.12.25 14:23:01
*.226.216.3

비추천 잘못 눌렸어요 ㅠ 죄송해요 ㅠ
profile

볼빠알간

2012.12.25 16:09:07
*.32.204.171

헐.....................제가 운이 좋은건가요 지금까지 장터거래는 기분좋은분들과 기분좋게해왔는데

정말 뭐같은 사람이네요 피치못할사정으로 부득이 못나오셨다면 이해라도할텐데...지금까지 사과한마디 없으시다니ㅡㅡㅡㅡ참....

aAgata

2012.12.25 16:29:48
*.223.2.127

하이원 시즌권 락커 팔것처럼 전화로 설레발 치다가 막상 그 날짜 다가와 연락 취해보니 자기 이름으로 등록해서 쓰고 있다고..설질 좋다며 즐보딩 날린 사람도 있드라구요..

짜파게리

2012.12.25 17:14:33
*.45.76.161

아~ 잔인하다

과체중보더

2012.12.25 19:37:12
*.184.82.182

헝글에 유독 그런분들이 좀 많은듯... 어린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스르륵은 몇년째 쓰지만 기분나쁜 거래는 한적이 없네요..

오스람

2012.12.26 00:09:46
*.187.128.23

어라..; 저도 어제 이브날 거래하고왔는데....판매자분 엄청 친절하던데요 헝글판매자분들 대부분 친절한데 간혹.....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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