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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에 넘넘 타고싶은맘에 혼자 용평을 다녀 왔드랬죠~
탄지고 얼마 안되고 잘 타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난 캡 열정짱~
이럼서... 메가그린에서 오른쪽팔에 깁스하고 라이딩 하시던
꽃보더님과 일행은 아닌듯한데 또 보이덤 같은팔 깁스하신
남성라이더분... 추가로 바나나 한송이 모양 비니쓰고 덥다고
런닝차림으로 온 가는 슬로프마다 보이던 파크타던 흑형님...
저의 열정은 그분들 발끝에도 못미쳤습니다. 존경합니다. ㅠㅠ
피에쑤 - 3살짜리 큰아들과 임신 5개월째 집사람 두고 혼자 먼
용평가서 너비스턴 연습하는 초보라면 저도 어느정도 열정은
있는거겠지요? 객기인가요? ㅎㅎ;;;
엮인글 :

미르가드

2012.03.13 00:12:25
*.206.33.108

너비스턴, 어드밴스턴, 카빙 입문 때는 애비애미도 몰라보는게 보드입니다 -__-;;
농담이구요 ㅎㅎ 그만큼 그 시기에 미친다는 애기에요 ㅎㅎ
저도 그 시기에 하루 10시간 타고 피곤해서 시즌방 내려와서 밥먹고 샤워하고 나면 또 보드 생각나고
그랬습니다 ㅋㅋ

어메이징

2012.03.13 00:21:15
*.246.78.99

와 저도 그렇게 달리고 싶었지만... 주말에 하루만이라도 갈 수 있는게 이 상황에선 최선이었습니다 ㅠㅠ 왜 30줄이 넘어서야 버드에 맛을들여가지곤... ㅎㅎ

레몬쿠키

2012.03.13 00:12:47
*.161.7.71

훈훈하긴 한데...
인간이 간사한지라..저도 이러고 보드타러 다니면서
나중에 제 남편이 임신했는데 저렇게 보드타러가면...
ㅎ ㅏㅇ ㅏ ...1주일은 밥 안차려줄듯...ㅋㅋㅋㅋㅋㅋ
정말 용감하시군요!!!

어메이징

2012.03.13 00:23:10
*.246.78.99

저희 와이프도 예전에 보드 탔었다는데...
전 나중에 늙으면 밥도 못얻어먹게 생겼습니다 ㅎㅎ ㅠ_ㅠ

그냥총각

2012.03.13 00:28:25
*.234.184.74

와이프분 올해생신때 빽하나 사드리면 내년시즌에도 한두번 갈수있을지 않을까요?^^

어메이징

2012.03.13 00:39:10
*.51.250.149

빽보단 장비를 먼저... 흐흐;;

드리프트턴

2012.03.13 00:29:23
*.5.201.254

제 열정은 보드가 아닌

보드타는 꽃보더... 아! 아닙니다!!!

초짜중의초짜

2012.03.13 00:34:13
*.155.85.118

역시 한결같으신 드턴님~ ㅎㅎㅎㅎㅎㅎㅎ

초짜중의초짜

2012.03.13 00:34:13
*.155.85.118

역시 한결같으신 드턴님~ ㅎㅎㅎㅎㅎㅎㅎ

초짜중의초짜

2012.03.13 00:34:13
*.155.85.118

역시 한결같으신 드턴님~ ㅎㅎㅎㅎ

초짜중의초짜

2012.03.13 00:34:13
*.155.85.118

역시 한결같으신 드턴님~ ㅎㅎㅎㅎ

드리프트턴

2012.03.13 00:35:08
*.5.201.254

ㅡㅅㅡ;;; 4개씩이나 달아주시다니...

어메이징

2012.03.13 00:45:50
*.51.250.149

흐흐 드턴님 좋은 열정이십니다 ㅋ
전 이미 그 열정은 다 쏟아... 아! 아닙니다!!!
이러다 방심(통)위 뜨겠네요 ㅋ

초짜중의초짜

2012.03.13 00:29:47
*.155.85.118

저도 올해 배웠는데 너비스턴 카빙[아직도 완벽하게 잘 하진 않지만;] 할때 종일권타고 콘도서 밥먹고 새벽권타고 다음날 조금 자고 일어나자마자 땡보딩타고 ,,,,,,15시간정도 탄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날 집에가서 하루정도 잔거같아요 ㅎㅎㅎ열정이 넘쳐야 실력도 쑥쑥 오른다는 ㅎㅎㅎ

어메이징

2012.03.13 00:43:01
*.51.250.149

워... 체력이 대단 하시네요~ 부러워용~
20대 초중반때 배웠음 체력이라도 좋아서 한번가도 쉴새없이 달렸을텐데 ㅠㅠ
지금은 힘이부쳐서 오래는 못타겠어요~ 이놈의 쥐는 또 왜 그렇게 나는지~ ㅡ_ㅡa
올 비시즌엔 꼭 하체단련을 좀 할랍니다 ㅋ

샤오사랑

2012.03.13 00:37:37
*.252.242.73

님도 열정이 대딘하신듯!!!
뒷감당을 어찌 하시려구 ㅠ

어메이징

2012.03.13 00:48:54
*.51.250.149

뒷감당은... 흠 일단 다녀온 다음날은 무조건 집사람과 아들에게 충성... 하는걸로 일단은 버티고 있구요~ 언능 아들이 빨리 자라길 기다려요~ 제가 마흔쯤 먹으면 애들데리고 슬로프 델꼬 돌아댕기면서 봉사해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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