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에 여의도에서 하는 방송사 파업콘서트 가고픈데
뭐 정치적 성향이고 뭐고 다 떠나서
제정신 가진 사람들이 정상적인 언론활동 하고 싶다고 주장하면서 노래도 들려준다고 하고, 즐겁게 해주겠다고...
그것도 공.짜.로!!
가고 싶은데 주변에 아무도 간다는 사람 없네요.
시즌도 다 끝났는데 이거나 보러 가요.
벙개글 아님미다. 그렇다고 홍보글도 아님미다. 그냥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생각있는 사람 없나 써본 거예요.
집에 가서 카메라나 준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