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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끼리 연애 아니구여 ㅠㅠ;;)
일단 저는 여자사람이구여
걍 거두절미하고
헤어졌어요...ㅜ
근데 눈 앞에 자꾸 보이자나요
이거 진짜 미칠 노릇이네요 ㅋㅋㅋ어떻게 하나열....
저는 그냥 인사정도는 하는 사이로 지내고 싶었는데 저 쪽이 피해서
저도 머 그냥 모르는 사람 정도로 지내고 있는데요
눈에 자꾸 보이니까 보일때마다 아직 가슴이 철렁-철렁- 하고
간혹 여자사람이랑 심하게 붙어있으면; 신경쓰이고 그래요 ㅠㅠ
이제 한달 좀 더 됐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주겠쬬..?
그냥 되도록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참고로 저는 몬 그만둬요 ㅋㅋㅋㅋ여기 어떻게 들어왔는데..아흑..ㅠㅠㅠ
아 또 참고로 회사사람들은 몰라요ㅋ큐ㅠㅠㅠ
ㄴ 네..
진짜 이런 신경을 쓰고 이런글 올린다는거 자체가 ㅋㅋ 참 제가 생각해도..
애들이 너 왜케 바보같냐고 할만하져? ㅎ
아예 첨부터 몰랐던 사람으로 만들라는 말이 가슴에 참 남네여..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께요.
처음에 비하면 지금도 엄청엄청 나아진거거든요 ㅋ 역시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맞는거같애여..
그리고 아마 회사에 아는 사람 있을수도 ㅋㅋ
저희가 진짜 치밀하게 하긴 했는데 남녀 이상한 분위기는 원래 티가 난다대요 ㅋㅋ
아무튼 ㅋㅋ 공개는 아니었으니 괜찮아요 그래두.
오늘 여러분들 댓글로 마음의 안정이 막 되는거같애요;;
잘 살아보겠습니당..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작업도 계속 하구요 ㅠㅠ ㅋ
감사해여 모두들 좋은 인연 SKY~!!
모든게 시간이 약이죠....
번외로..... 사람들은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있는 경우가 꽤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