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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에 돈을 맡겼는데...영업정지 상태입니다.
2008년12월31일날
① 1400만원 정기예금 (이자8.6프로) 세금우대. 1년짜리로 넣었는데 만기일은 2013-12-31로찍혀있습니다. 1년단위로 만기된거처럼 찾을수있는 상품이었습니다.1년마다 변동금리
② 600만원 정기예금 (이자8.6프로) 이건 만기일이 2009년12월31일 입니다.
③월 50만원 정기적금 (5.8프로) 이것도 만기일 2009년12월31일이었습니다.
2009년 12월31일날 만기가 되어. 1 2 3 번 모든 금액 예금으로 넣고. (1번은 아마 세금우대라서 1400만원짜리 그대로 가고
나머지 예금,적금 원금과 이자는 합쳐서 정기 예금으로 6프로정도이자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50만원씩 정기적금을 또 넣었구요.
저번달 만기가되어서 제작년처럼 연장하겠냐고 해서 보류시켰습니다. 한달동안 추가이자가붙는다고해서요.
근데 한달이내에 찾으러갈려고했는데 이런 일이 터져버렸네요.
저축은행에서 채권채무잔액조회서가 날라왔는데. 32,124,698원입니다.
12월31일까지 만기된 금액이 이자까지 34,000,000정도였는데말이죠....
일이터지기전에 분명 만기가 되었는데. 3천4백이 제 원금 아닌가요?
참 이상합니다...불안불안하고..ㅜ
찾아볼려고 이런경우를 잘 못찾겠네요...도와주세요 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아오 ...장문의 글이 다 날라갔...ㅠㅠ..간단하게 하면요.
1. 2013년 만기의 저축예금은 만기미도한 상품으로 예보에서 제시한 예금금리 적용 대상입니다.
1년마다 갱신 한다는 것은 만기미도래 이나 1년마다 판단하여 해지하여도 금리손해가 없다는 것으로
기간이 장기인 예금 판매시 예금주들의 반발을 예상하고 만든 일종의 편법입니다.
2. 금융기관의 영업정지 또는 파산시 예금보험공사에서는 약정금리를 인정 안합니다.
과도한 금리로 인하여 부실 되었다는 점과 또한 금리 인정시 더 많은 비용(공적자금)을 예보에서 부담해야
하고 예금주들에게도 판단에 대한 책임을 부과한다는 점등 여러가지의 사유로 인하여 예보에서 산출한
각 예금별 평균예금금리 (통상 2-3%)만 인정하여 적용합니다.
3. 예보는 이런일에 대하여 많은 경험이 있어 각각의 상황에 대한 메뉴얼이 있어 오차가 적을거에요.
그러니 일단 진정하시고 차분하게 대응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단지 기간은 지나야 겠지만... 원금 + 예보 산출금리(2-3%)는 확정적으로 수령이 가능 하니깐요..
아참,,,,,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