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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집사람이 메신저 피싱을 당했습니다.

친한 언니가 돈 빌려달라고 그래서 입금했답니다.

다행이 일찍 알아서 계좌 정시 시키고

경찰에 신고해서 돈은 그대로 계좌에 있습니다.

잘 해결될줄 알았는데

입금 시킨 돈이 회사 공금이어서(공금은 바로 다시 입금 시켰음)

돈을 다시 찾을려면 회사서 증명을 발송해야지만

은행에서 다시 돌려준다고 하네요...

분위기상 증명을 받기는 힘이 드는데요...

이거 어찌 해결할 방법 없나요

300인데 은행 계좌에 묶여서 찾을수도 없고...

갑갑 합니다요..

엮인글 :

다주상가

2011.02.15 17:47:47
*.109.78.86

은행쪽 법쪽 둘다 도움이 못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회사 공금을 직원 임의로 출금한 것이 문제가 되는 부분 같습니다.

회사 사장이나 재무쪽 책임자한테 모든 상황 설명해드리고, 정상적으로 회사에서 증명서 발행하여 은행에서 법인통장으로 다시 돌려받고, 그리고 다시 처음에 개인적으로 입금한 300을 다시 빼가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회사몰래, 은행과 법쪽 연결해본들 진행될수 없을 겁니다.

환급은 처음 보낸 통장 명의자에게 보내줘야 하는 조건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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