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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정 갔을 때 일입니다,

저와 3커플이 갔는데, 그 중 여자 한명이 따로 리프트를 타게 되었습니다.


여자는 참고로 나이 32에 키 약간 작고 엄청 동안 결혼했음...


그 여자애와 리프트를 같이 탄 건 10대 후반 일본 청소년들...


그 여자애에게 작업걸기 시작하더군요.


어디서 왔냐...

헬멧 고글 벗어줄 수 없냐...

나이가 얼머냐... 30살 넘었냐 안 믿긴다...

남친 있냐...

여기 이 애가 체리보이 (동정) 이다... 얘랑 잘해 봐라...


그렇게 리프트에 타는 동안 내내 귀엽게 굴더라더군요. -_-ㅋ

나중에 합류하게 되었을 때 그 얘기 듣고 서로 엄청 웃었던 일화가 있습니다...


엮인글 :

안철수

2012.11.21 22:21:26
*.132.164.59

사실 그런경우는
밑에도 얘길했는데
여자들이 좀 끼를 풍기거나 그러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당하는(?)여자들도 기분좋고 그러니 이런데다가
썰을 풀고 그런거 아니거써여

leeho730

2012.11.21 23:07:02
*.221.92.253

끼를 풍기는 여자는 아니었어요 키가 워낙 작고 동안이다 보니까요

그냥 그 일본애들이 강압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귀엽게 치근대니까 황당하면서도 재밌었다죠
제 일행들도, 그 여자 남편도 웃었습니다...
일본애들도 결혼하고 그런 거 아니까 심각하게 그런 건 아니고 장난삼아 그랬다죠


여자들도 남자랑 다니고 싶어하지만
남자들은 여자가 NO 라면 미련없이 란큐에 물러날 줄 알아야 되요...
No means no 이니까요.

울트라촙

2012.11.22 00:59:59
*.176.16.115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말씀을 꼭 여자가 먼저 꼬리친냥~
그런상황이면 기분좋아서 썰을 풀었다는 식으로 표현하시면 곤란하죠.....
가만있어도 먼저 작업거는 경우가 분명 있을것이고 그런상황을 달가워 하지 않는 분도 분명 계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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