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첨 시작한지 언 3년이 흐르고 보드를 제대로 탄지 1년.....저에게는 정말짧고도 긴 1011시즌이였네요..ㅜㅜ
20번정도를 스키장에서 보낸 저로써는 아직까지도 너무 부족하지만 4계절을 가지고있는 우리나라에게는
잠시 아쉬움을 뒤로한채 보드장비 및 옷 등을 구입을 위한 준비기간에 들어가는데요,...
저는 정말 힘들때마다 보드를 타면서 잊곤 했는데 이제 걱정입니다.ㅜㅜ
여러분들은 1112시즌이 올때까지 무엇을 준비하면서 그리고 어떤것으로 위안을 삼으시는지요?
마지막 보드시즌 안전보딩합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