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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총무일을 하고 있는지라
송년회 연회장을 빌리러
웨딩홀을 몇군데 돌았습니다
마지막에 간곳이
가격표도 없고 a4용지에 끄적끄적 적어서
가격을 적어주더군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가격을 적어줘야하는데
자기들이 양식이 없다고
계약서로 견적을 적어주겠다고 하더니
마지막에 견적 확인해달라고
싸인해달라고 하더군요;;
이거 뭐 어리숙한 사람한테는
사기 처먹겠다는 걸로만 보였어요
가격도 동네 웨딩홀이 3만5천원;;;;;;
2012.11.08 23:02:10 *.165.171.98
2012.11.08 23:41:28 *.240.223.179
저도 예전에 만취한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는데(전 마시지 않구요 저빼고 다 꽐라;;) 음료수 몇개를 담고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사으마으아오천원' 이러시길래
또렷한 목소리로 '-_-^얼마라구요?' 이랬더니
'삼만오천원 입니다 손님*^^*'
그랬던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