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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전화 한통을 받았는데요~
북한말인지 부산말인지...-0-;
사투리를 막 쓰면서 부산 어디 경찰서인데 재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이용됐다고 하면서 어리숙하게 주절대더군요
처음엔 당황했지만 곧 안정되고 그냥 듣고 있었습니다 업무중이라 ㅋㅋㅋ
근데 설명하다 지쳤는지 이xx가 웃는다고 욕하면서 끊더군요 ㅎㅎㅎ
경찰에 신고했어야 했는데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_-
이런 사람같지 않은 것들 싹다 잡아 넣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에휴...
먹고살기 힘들다고 저렇게 남의 등을 처먹고 살려고 하다니 좀 한심하시고 하고...
그냥 아침에 시간이 남아서 적어봅니당 헝글 서버도 빨라진거 같고 ㅋㅋㅋ
용평도 오픈했다는데 다들 휘팍으로만 가시나보네요 휘팍 소식만 무지 많다는 ㅠㅠ
지산은 언제 오픈할까요 c.....ㅡㅡ^
행복한 불금 되시길 바랍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