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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1시에 비발디 다녀왔습니다. (학원강사라.. 퇴근하고 가면 저시간이지요....)
스키만 몇년전에 탔었고 오랜만에 간 스키장에서 이제는 보드에 도저~~언~~!!
많은 분들의 의견에 힘입어 독학으로 일단 낙엽까지 도전했습니다. 여러번 동영상은 보고 갔고.. 힐사이드 슬립은 잘 되길래 리프트 2번만에 힐사이드 낙엽은 깔끔하게 성공!!
근데 문제는... 토우사이드 슬립은 참.. 감이 안오더군요.. 무게중심도 잘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어느덧 옆으로 흘러가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 흘러가는 김에 낙엽에 도전해봤자 바로 콰당;;ㅎ
토우사이드는 참. 힘드네요 ㅠㅠ 조만간 가서 토우사이드 슬립에 낙엽까지 성공하면 턴부터는 강습 받으려 합니다.
그리고 와이프랑 같이 2:1로 강습을 받아볼까 하는데.. 착한 강습료로 할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마구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인께받으세요
성우시면
시간맞으면한번~원포인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