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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말을 맞이에 아들이랑 좀 놀아 줬습니다.

 

사내 놈들은 그저 좀 굴려 줘야 한다는 생각에

비행기를 태웠죠~ ( 아빠들은 다 아실거에요~~)

 

누워서 마주보고 어깨를 잡고 상채를 공중부양

하채를 다시 발로 공중으로 들어 올려서 내리는 순간

 

아들에 비명소리~~~~~~~~

아~~~~~~~

 

아빠 

 

꼬~~~~~~~~~~~~~~~~~~ 추

 

그리고 몇시간 후 아들내미가 자꾸 중요한 부위를 만지길래

바지를 벗졌는데

거기에 피가~

 

결국 엄마한테 말하지 않기로 하고

아이스크림으로 땜빵했습니다.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엮인글 :

크발칸B.D

2012.11.19 15:17:05
*.223.17.199

아...ㅠㅠ 우리아들도 조심해야겠어요 ㅋㅋㅋ

꼬털

2012.11.19 15:26:45
*.246.77.145

이다음에 며느리한테 좋은 시아버지가 돼주세요..

DearLiar

2012.11.19 15:54:03
*.42.103.115

병원 가봐야하는 건 아닌가요?;;;;

나라라판때기

2012.11.19 19:46:54
*.253.153.102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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