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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27살 여자입니다.
저와 같은 직종에 근무 하고 있구요
그런데 제가 중학교때 부터 알던 친구 사이입니다.
오랜 기간을 봐왔고 진심으로 마음도 고백 하고 싶은데
그 친구는 장녀로써 집안에 많은 일들을 신경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동생 두명의 학비 며 취직 걱정에 집안의 여러가지 문제들(빚 기타 등등)
하지만 전 전혀 신경 쓰이지도 않고 같이 도와주며 그렇게 만나고 싶습니다.
상대방 여자가 이렇게 머리 아프고 힘든 시간에 힘도 되어 주고 싶은데
왜이렇게 방법이 생각이 안나는지.. 전 친구보다 사랑하는 이성으로
더 나아가 이 친구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좋은 방법 좋은 방향 좋은말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조언좀 정중히 구합니다
일교차가 많이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지금 그 마음.. 그대로 고백하세요~
진심은 통하기 마련입니다..
이성으로 보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결론이 나야 할테니..고민은 접어두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