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메가박스 측 "보수단체 협박으로 관객 안전에 위협"

......영화를 둘러싼 정치적인 논란으로 인해 상영 중이던 영화가 돌연 극장에서 내려진 경우는 한국영화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472071

엮인글 :

세르게이♡

2013.09.07 11:13:05
*.183.209.38

천안함 북한의 공격으로 결론난거 아니였나.
과학적인 증거들도 다 나온걸로 아는데....

이래저래 찾아보니

몇몇 사람들은

북한놈들이 매번 이런 도발할때마다 자랑질을 했는데 안하는게 이상하다고
폭침이 아니라고 떠들더군요...

미친건가? 사람 죽여가며 정치적으로 유리하게 끌게...

머리속에 뭐가 들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음모라니;;;;;;

유족들한테 미안해지네...

군포허그리보더

2013.09.07 11:39:09
*.214.116.3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3084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865255

세르게이♡

2013.09.07 12:40:32
*.183.209.38

간첩 분포도가 제일 높다는 다음이네요...
다음은 안봐요...

EPSD

2013.09.07 11:59:33
*.53.49.28

미안해 하실거 없어요
관련 자료를 더 찾아보시길

세르게이♡

2013.09.07 12:41:28
*.183.209.38

보는 관점에따라 틀리겠져뭐

반달곰^오^

2013.09.07 17:31:45
*.246.71.148

이런걸 보면 천안함 용사분들이 하늘이서 피눈물을릴거같네요

반달곰^오^

2013.09.07 17:32:59
*.246.71.148

뻔히 보이는건데 음모론 펼치면서 왜 이렇게 불고늘어지는지

asdw

2013.09.08 02:17:19
*.195.123.65

칠흑 같은 밤에,
수심이 수십미터 단위에 불과하고 해안선도 복잡한 서해안에서
어선만한 잠수정으로 침투하여
그 어떤 징후도 없이
단 한발로 초계함을 격침한 것이 뻔한 일이로군요.

저는 엄청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누군가는 뻔하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전혀 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저런 영화를 만든 거겠죠.

asdw

2013.09.08 02:00:57
*.195.123.65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진실은 없죠.

하이~큐~

2013.09.07 12:07:18
*.73.161.168

다양한시각이 존중받지 못하는 나라..

미국은 911테러음모론이나, 달착륙음모론, 의료민영화의문제점들에대한 영화들이 만들어지고 상영되는데 아무런 제약을 받거나

외압에의해 상영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혹은 진실이라 믿고있는, 진실이라 결론난 일이라할지라도)

그 진실뒤에 감춰져 있을지도모를 어두운곳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2013.09.07 13:17:16
*.254.187.35

좋아요!

부자가될꺼야

2013.09.07 15:02:19
*.214.196.178

보수들이 노이즈 마케팅 해주는 상황 ㅎㅎㅎ

저 영화를 만든사람이 돈벌려고 만든 영화는 분명 아닐테고

어차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만든영화일텐데

영화가 조기종영되도

다른방법으로 더많은 사람들이 보게 될것입니다

보수들의 노이즈 마케팅때문에 ㅎㅎ

사실 다 아는 내용이라서 별로 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보고싶어지네요 ㅎㅎㅎ

1111

2013.09.07 15:15:17
*.41.237.178

조선일보의 인간 어뢰도를 봐도 정부의 주장과 결론은 하나도 믿을 수 없습니다.

스팬서

2013.09.07 15:48:07
*.143.54.106

미국이 독립전쟁을 위해 미국 자유시민들을 하나로 뭉쳐야했습니다.
그래서 밤에 몰래 모히칸 인디언으로 변장하고 보스턴항에 들어오는 영국의 상선에 잠입해서 차를 비롯한 화물들을 다 버리죠.
저 고등학교때만해도 이 300년전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알 수 없었습니다.

프랑스가 손 뗀 베트남을 미국이 먹고 싶어서 통킹만 사건 조작은 다 아실테고.

현재의 사실은 조작할 수 있지만 역사는 언젠가는 진실을 밝히겠죠.

진실은 합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한 모순이 많아질수록 진실이 아니라 조작에 점점 가까와지는거라 생각합니다.

반달곰^오^

2013.09.07 16:22:36
*.7.24.13

대한민국 진보나 보수쪽으로볼때 언론이나 단체들이나 진보쪽이 훨씬 입심이 강한데 무슨일인가요이게

ㅎㅎ

2013.09.07 16:46:23
*.155.76.100

대한민국 수준 정말 쩌네요...

투표 잘 좀 합시다..정신 똑바로 차리고...국민들을 등신중에 상등신으로 아는 넘들이 넘 많음...

Gerry

2013.09.07 20:02:15
*.180.35.231

근데 이때 계룡대 레이더 책임자는 짤리지 않았습니다... 북한한테 공격받은걸 몰랐는데..
제 공수부대출신 대령인데 조만간 예편하십니다.

견공

2013.09.07 21:41:35
*.23.193.142

미국은 사건 일어나자 마자 일사천리로 범인 잡고 증거 수집해서 공개 했고 음모론이 여기저기서 나와도 일반시민들은 압도적으로 보복에 찬성해서 결국 몇 년에 걸쳐 나라 하나 아작내고 수괴는 바로 황천 보냈죠. 그게 그 나라 음모론과 우리의 음모론의 차이 입니다. 건강한 사회 좋죠. 음모론 보다는 희생자들의 아픔을 헤아릴 줄 알고 사실로써 현상을 볼 수 있다면요.

하이~큐~

2013.09.07 21:50:46
*.55.8.71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랄까요..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하고 사후처리까지 준비해서

차후 무엇을 얻을것인가까지 준비한 치밀한 음모와

일닥치고 급하게 짜맞추기식으로 입막음으로 음모를 꾸미면 누가봐도 티나고 허술한거 아니겠습니까..

asdw

2013.09.08 02:24:41
*.195.123.65

부시 대통령은
각 정보기관이 '후세인이 대량살상 무기를 갖고 있다'고 보고하자
'내 그럴 줄 알았어' 라며 전쟁을 벌였죠.

당시 un의 조사팀이던가요... 사찰 진행 후에 '이라크에 대량 살상 무기는 없다.' 고 결론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에 이어 아들도 이라크를 상대로 전쟁을 벌입니다.
91년의 전쟁이 쿠웨이트 해방이라는 정치적 명분이 확실했던 것에 비해,
아들 부시가 벌인 전쟁은 어떠했는지?

누군가의 기준에 무고하든 그러하지 아니하든 - 수 많은 생명들을 죽이고 나서
확인 한 건 '대량 살상 무기는 없었다.'는 것.

'뻔한 거' 라는 건
사실 이 정도 수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46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