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일어나 보리차도 끓이고...저녁에 먹을 도니장찌게도 끓이고...대청소하고...
하다보니 눈에 띄는 데크 2장.
데크는 소모품이야!!!를 외치며 벽타고 다녔더니 한장은 수리해야 되고, 일단 두장 다 땟국물이....ㅠㅠ
때만 벗겨볼까 하고 리무버 슉슉~뿌렸다가
때 닦아내는데 두루말이 휴지 반통이 들어갔네요.
덕분에 오른팔 마비...
왁싱은 사랑하는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인 그 분(?)께 맡겨야겠어요.
덧, 내일 파티던데... 프리마켓 같은거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