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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역캠데크(바나나, 파크피클) 과 정캠(아티스틱-디라이트)로 고민하다가 질문 드렸었는데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보니 아티스틱에서도 역캠이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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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데크인데.. 11-12 FLAT SPIN LTD이구요 .. 제원정보 보니 W캠이라는거 같아서요.. 이것도 역캠이죠?
질문 들어갈께요 ^^;
1. 위에 플랫스핀이 이번 신상부터 출시되는건가요? 저 데크 정보 아시는분 좀 갈켜주세요.. 그트용으로 쓸만한지..
2. 위 제원에 beveling edge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몬가여?
3. 위에 물건이 라쿠텐에 올라온건데.. 가격정보가 세금포함 약 105만으로 나와있는데.. 여기에 관세랑 운송비가 포함된건가요?
불포함이라면 관세랑 운송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4. 제 스펙이 174.5 / 73 인데요.. 데크길이는 지금까지 154를 탔는데요.. 지금 151, 153 중에 고민중인데.. 어떤게 좋을까요?
5. 마지막으로 제가 온니 라이딩만 하다가 그트를 배워볼려고 하는데요.. 그트 2-3년 정도 배워서 나중에는 다시 라이딩 위주로 갈려고 합니다.. 목표는 프리라이더님들 처럼 타는건데요..
제 목적으로 봤을때는.. 역캠이 좋을까요? 정캠이 좋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처음으로 고가의 데크를 욕심내다보니.. 고민과 갈등이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추가질문 ^^;; 위에 데크 라이딩에도 좋은가요?
1. 예. 1112 카달로그에 추가되었습니다. Flat Spin Sole 기능도 신기술
2. 엣지(エッジ그림에서 왼쪽하단)가 솔(ソール그림에서 우측하단) 표면과 일직선이 되지않도록 경사를 붙이는 것으로 , 지빙할때 가장자리 걸림을 경감시키는 효과. 엣지 끝 각도는 그대로이므로 소위말하는 엣지각(엣지자체의 각도는)은 변함없음.
Flat Spin Sole 기술
다른 더블캠버와 달리 보드의 중앙 부분을 6cm 플랫하는 것으로(위의 그림보면 이해되실듯) 일반 로커 모양의 더블 캠버보다 더 안정감 상승. (<- 이거보니까 한번 타보고 싶네요.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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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1112 카달로그 보고 제가 일어를 이해하는 한도내에서 설명해드렸습니다. 이후에는 다른분이... 답변해주시겠죠.
1. 이번에 나오는 플랫스핀은 플랫킹 기능에 w캠버 기술을 접목한 신모델입니다. (w캠버는 작년에 걸윙이라는 모델로
선보인바 있구요 안타봐서 모르겠습니다. 타보신분들이 답변 주실듯 그리고 w캠버라고 걸윙이랑 같은 캠버가 아닌듯
하기도 하고요)
3. 관세 운송비 불포함입니다. 구매대행으로 하실텐데 일본내 배송비가 무료가 아닌경우 일본내 배송비도 추가될꺼구요
새재품이니 일본내 배송비는 무료일듯) 저도 구매대행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8% 란 이야기가 있고 20 % 란 이야기가
있는데 관세에 대해 알아보다 구매대행 포기 하면서 더 알아보진 못해서요 여기저기 검색해 보심 관세에 대해
좀 알아보셔야 할듯
4. 011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면 제품별로 키에 대한 제품가능 사이즈가 잘 나와있으니 찾아보시고 선택하심 될듯 싶습니다.
전 다른건 잘 몰겠고여^^;; 일본에서 데크 구매를 해본 경험으로 비추어 3번!!!
우선... 일본에서 한국오는 배송과 관세 미포함입니당...
배송은 천차만별이나 급하시지 않으시다면 선박을 이용하시는게 좋구여...
괜히 몇일 빨리받겠다고 비행기 태웠다가 운송료 두세배로 훅~ 늘어납니당;;;; 아깝잖아여 ㅠㅠ
데크의 경우 3.5~4kg정도로 책정하더군여... 2,000~2,500엔 선이었구여(대략 3마넌대)
문제는 관세인데...
무식한척(?)하고 전화해서 왜이렇게 많이나왔냐고 따져물었더니^^;;
스노우보드 데크는 관세 8% + 부가세 10% 해서 총 18% 적용된다하더라구여...
물론 (물품비 + 운송료)의 18% 입니당... 관세는 최대 20마넌 근방으로 예상하심될듯합니당...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다른건 잘 모르겠고 5번의 경우라면야..;;
역캠이라 하여 라이딩이 수월치 않은건 아니라고 보긴 하는데..;; 100% 라이딩면이라면 다소 밀리는 면이 있다~!! 가 대체적인 의견같습니다.
정캠이라 하여 트릭안되고, 파크 안되는 일이 없고 약간의 유리함이 역캠등에 있다고 보는건데..;; 그것도 거의 파크쪽이겠죠..;;
솔직히 저라면 정캠 갈듯 합니다. 역캠의 메리트도 있겠지만, 언젠가 다시 라이딩을 파신다고 하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