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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건으로 어디로 가서 새로운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냐 따라 다르죠...
일안해도 먹고 살만큼 돈을 들고 가는게 아니시라면...
특별한 기술 마저 없다면 쉽지 않습니다...
돈이 많아도...
적응 못해서 돌아오시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에...
처음엔 경제적으론 넉넉치 않지만...
고생하시면서 꿋꿋히 버텨 자수성가 하신분들도 많으시구요...
지극히 케바케라 좋다 나쁘다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근데 사실 40에 이민을 가신다면 본인보다는 자식들을 위해 가시려는게 아니신지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가 이민 1세대...
제가 1.5세대 입니다...
오세요살기 좋아요 !!
반면 살기 힘들어하는 분들 주위에 무지 많네요...결국 사람마다 다 틀림...
비지니스는 한국보다 환경은 좋아 보이네요...대신 경험없이 무작정하다 날린분들도 많구요...
칭구넘 이민간지 1년반만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여기나 저기나 힘든건같은데 그냥 칭구들있고 말통하는 한국에서 살겠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