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스키장에서 무릎을 다쳐서 일반정형외과를 다니다가 피만 무릎에서 뽑고
호전 기미가 없어 대학병원에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라해서
월요일에 대학병원에가서 MRI를 찍고 오늘 결과를 듣고 왔습니다.
뼈, 연골, 인대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데요...
피가 고인건...넘어지면서 생겼긴거 같다구 하는데..
좀더 지켜보구 2주후에 다시오라면서 압박붕대만 감아주더군요...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보드 타고 싶어 죽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이 보험은 들었고요..여러분도 꼭 보험 드세요~!
경험담이나 치료방법좀 아시는분들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