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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여자 보더입니다~
올해는 정말 제대로 배워보려고 휘팍 시즌권 구입했습니다~ ^^::(걱정이 태산... ...)
부츠는 있는데요~ 데크렌탈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지금 생각은 직장인이라 매주 주말에 갈 생각인데요~
그럼 데크랑 바인딩 사는게 더 나을까요?
아님 걍 렌탈해서 타는게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한시즌 렌탈만 해 보는것도 대안입니다
솔직히 부담스럽죠 데크값, 바인딩값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확하게 내가 보드에 인생을 걸 취미로 삼겠다는 확신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랑 비슷하신데 저도 부츠를 첫시즌 첫장비로 먼저사고 그다음 시즌에 데크를 샀습니다.
처음에 이런저런 렌탈덱으로 기본실력 (어짜피 입문자급의 실력에서는 자기만의 장비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무방한 수준이죠, 물론 중급부터야 다르겠지만) 다지는데는 큰 문제 없으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시선이 트이게되고 보드를 보는 눈이 생기면 그때 자기 장비를 갖추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제대로 배워보실 생각이시면 자기 장비 구입하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장비로 꾸준히 타시는게 실력향상에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시즌렌탈이라는 제도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내장비 가지고 타는게....(웃음)